낚시경력 이랄것도 없는 초봅니다. 그냥 즐겨서 주에 한 번 출조 (?) 를 다닐
정도. 어디 손맛 볼곳 없나 돌아 다니다 결국, 금호강변 작은 둠벙에 눈 독을 들이다 9/9일 오전에 그 곳에 출조를 나갔습니다. 떡밥에는 피라미 등쌀,그냥 두고 구경만 하고 2.2 대에는 굵은 지렁이 2마리씩 끼워 둔 후 별 관심없이 다른 것들에 신경 쓰다가 약 7,8분쯤 되었을까 갑자기 2.2 대가 퓩! 하며(낚시대를 갈대 위에 걸쳐놓음) 앞으로 팅겨나가고 찌가 쏫은채로 수초쪽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온 몸에 경련 비슷하게 나면서 챔질, 무거운 저항감을 느끼는 동시에 낚시대를 육중하계 당기자 수면 에서 퍼덕이는이고는 떨어 지고 말았습니다. 후~...식은땀 ... 이런 곳에 .. 그리고 두 시간 동안 무소식에 긴 철수길( 가방메고 걸어서 10분)에 올랐습니다.
초보에게 짜릿한 경험을 안겨준 그 작은 둠벙 , 오늘......
여러 조사님께서 보내는 조행기와 여담을 보고 항상 공감하며 또한 낚시인이
지켜야할 것들을 저 또한 지켜 나갈 겁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 낚시가 되길 바랍니다 .
정도. 어디 손맛 볼곳 없나 돌아 다니다 결국, 금호강변 작은 둠벙에 눈 독을 들이다 9/9일 오전에 그 곳에 출조를 나갔습니다. 떡밥에는 피라미 등쌀,그냥 두고 구경만 하고 2.2 대에는 굵은 지렁이 2마리씩 끼워 둔 후 별 관심없이 다른 것들에 신경 쓰다가 약 7,8분쯤 되었을까 갑자기 2.2 대가 퓩! 하며(낚시대를 갈대 위에 걸쳐놓음) 앞으로 팅겨나가고 찌가 쏫은채로 수초쪽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온 몸에 경련 비슷하게 나면서 챔질, 무거운 저항감을 느끼는 동시에 낚시대를 육중하계 당기자 수면 에서 퍼덕이는이고는 떨어 지고 말았습니다. 후~...식은땀 ... 이런 곳에 .. 그리고 두 시간 동안 무소식에 긴 철수길( 가방메고 걸어서 10분)에 올랐습니다.
초보에게 짜릿한 경험을 안겨준 그 작은 둠벙 , 오늘......
여러 조사님께서 보내는 조행기와 여담을 보고 항상 공감하며 또한 낚시인이
지켜야할 것들을 저 또한 지켜 나갈 겁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 낚시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