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리고 난후 쌀쌀함이 찾아 온 가운대 홀로 급하게
낚시가 하고 싶어서 입속으로 들어갈것 대충 챙겨
물가에 앉았습니다
좋아하는 베스터 잡는다는 기대감 보단 빵마리에 기대감이 더한
곳으로 넓은 저수지에 독탕으로 하루를 시작 했네요
아침이 밝아 2박에 돌입 합니다
초저녁에 월척 턱걸이 한마리가 다네요..더욱 열심히 해야지요?
-에피소드-
어제 오후 도착해 짐을 가깝게 내리기 위해 살짝 비탈길을 후진
으로 내려와서 결국 차량이 못 올라 가는 바람에 보험회사
출동 견인 서비스를 받아 겨우 도로로 올리는 에피소드를
만들었네요 사실 너무 편하게 낚시 하는게 몸에 점점 익숙해져
가는거 같습니다 백신2차 접종후 생긴 편두통 마저도
물가에 앉으면 아프지도 않는 참 묘한 일이지요~^^
수요일 날이 밝았습니다 좋은 하루 기억남는 하루
힘차게 출발 하십시요
안전하고 건강한 출조길 되세요.~~~
안출하시길.............
출동부르셔서 탈출하셧다니
다행입니다.
잘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