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물가에서 찐한 싸나이 향기를 뽐내는 하하파파입니다.
뜨거븐 날씨에 절루 인상이 찌 푸러 집니다.
항상 웃고 있는 필자인데 더위 앞에서는 어쩔 수 없네요,ㅎㅎ
2주 만에 물가에 나가는 필자인데...
뜨거운 햇빛에 오후에는 다음 출조지 답사 겸
전남 화순에 위치한 지석천 물줄기 포인트를 탐방!!
첫 번째 탐방 터 :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영벽정 포인트입니다.
최근에 비로 수위가 많이 올랐네요. 하지만 낚시 흔적이 없어서
자리 만들기에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두번째 탐방터 도착전 편의점에서 시원한 아아도 한잔!!!
더운날씨에 시원한 아아마시며 탐방하니 참으로 좋네요,ㅎㅎ
두 번째 탐방 터 : 화순군 삼충각 하류 쪽 포인트입니다.
하류 쪽 큰 나무쪽 포인트 3분은 충분히 자리할 수 있는 편한 자리(3보앞)
그리고 맞은편도 차량 진입이 가능하고 편한 자리입니다.
생자리 작업이 필요 없는 포인트~다음 기회를 생각하고
마지막 3번째 탐방터 도착 전!!!
너무 더워 당장이라도 들가고 싶은데... 사진으로 만족 ~~ㅎㅎ
정말 내가 수영만 할 줄 알았다면 ㅋㅋ
세 번째 탐방터 : 화군군 이양면 쪽 마지막 지석천 상류 포인트입니다.
이 포인트도 멋진 곳인데 자리 작업이 ㅎㅎ 다음에 도전하기로!!!
오후 4시 물놀이할 포인트에 드디어 도착!!!
4시지만 아직도 너무 덥군요,,,,
간단히 수심 체크만 하고 조금 더 쉬기로 결정...
오후 5시가 넘어 본격적으로 물놀이터 개장하였습니다.
석축???으로 이루어진 포인트라 자리 작업은 필요 없지만
불규칙적인 석축에 개장하는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ㅎㅎㅎ
잠깐 자리 세팅하였는데 땀은 비 오듯이 쏟아지네요.
당장이라도 시원한 물가에 들가고 싶지만 수영을 못하는 관계로 차량으로~ㅎㅎ
땀 좀 식히고 낚싯대 세팅을 마쳤습니다.
짧은대 위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지난주에 내린 비 영향인지 유속 있어서 40대 이상 투척하면
찌가 흐르지는 않아도 찌가 유속 때문에 누워버리는 상황 발생!!!
당황하지 않고 찌가 눕는 것까지 고려해서 수심보다 30~40CM 올렸습니다.ㅎㅎ
옥수수글루텐은 유속이 있기 때문에 물을 덜 넣어서 버무렸습니다.
살짝 반죽이 퍽퍽한 느낌으로 버무려서 바늘에 달 때
손으로 여러 번 조물조물해서 달았습니다.
대편성을 끝내고 인근 식당에서 시원한 물냉면에 맥주~~~~~한 모금!!!
땀 흘리고 먹는 물냉면이 끝내주네요, ᄒᄒ
맛나게 곱빼기 후다닥 한 그릇 때리고 물가로 출발~
배도 부르고~
날씨도 시원해지고~
포인트 풍경도 끝내주고~
이제 봉순이만 나와주면 되고~
ㅎㅎㅎㅎㅎㅎㅎ 8치 봉순이가 나와줍니다~
유속에 찌는 발라당 누워있어도 찌올림은 정확합니다.
완전히 어두워지고 캐미를 밝혔습니다.
유속이 있다 없다를 반복 합니다.
찌가 누웠다가 섰다가~~~아이고 눈이 피곤!!!
그려도 늦은 오후 만나 봉순이 생각에 집중에 집중!!!!
어두워지고 봉순이 생각에
열심히 글루텐 달아서 밤낚시에 열중해 봅니다.
글루텐 3봉지 사용한것은 비밀~!!!!!!ㅎㅎ
시간은 흘러 늦은 밤!!!
늦은 오후 기대심을 주었던 입질은 무엇이었단 말인가!!!!
밥 먹고 와서부터 자정이 넘도록 입질 한 번이 없습니다.
이거 이거.... 아침을 노려봐야겠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전 6시가 살짝 넘었군요.
아침 풍경도 멋진 포인트입니다.
저 멀리 산등성에 걸려있는 구름이 이번 물놀이 최고의 사진이네요,ㅎㅎ
멋진 풍경을 보며 아침 수면 위 찌에 집중해 봅니다.
아침 햇빛도 참으로 뜨겁군요.
6시 넘어 시작한 아침장은 1시간도 채 못하고 포기!!!
더워도 너무 덥다!!!!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첨으로든 물놀이 입니다.ㅎㅎ
요 살림망에 몇마리가 들어 있을까요?
철수전 잠시 휴식하며 한컷!!ㅋ
하루 즐거운 물놀이 8치 봉순이 한수에 마무리합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에
겁나게 땀도 흘리고 힘들었지만
다행스럽게 꽝은 아닙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한 냉면에 맥주 한모금 캬~~~
덕분에 잘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ㅎㅎ
붕어가 돌붕어라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깔끔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안출 하세요
더운날씨 조심하세요
보는 자체가 스트레스 날려 줌니다. 수고
하셧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