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조심하셔야 되는겁니다
다슨케미를 잘라서 풀라스틱에 너어서 안몇일 놔두고 보세요
그러면 플라스틱 녹아버린개 보일겁니다
그러니 아이들 입에 안들어가도록 조심하세요
케미봉투를 따는데 케미에 작은 구멍이 나있는걸 종종 보는데요
손에 묵잔아요? 그러면 얼렁 싯어야 되요
다슨케미는 따로 통에 보관해서 집에 가저오세요
어디에 걸려서 물속에서 빠저버린건 어절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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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산화 수소는 우리가 소독약으로 쓴 물질로 인체에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형광물질은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플라스틱이 녹는 다는건 잘 이해가 안갑니다. 확인을 해 봐야겠네요.
왜 그런가 했는데 캐미 때문이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며칠후에 찌 케이스를 보면 녹은곳도 있구요.
어느부분은 굳은채로 깨진곳도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사람은 물론이고, 동물들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길거라는 짐작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실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캐미를 구부릴때...속의 유리관이 깨어지면서 액체를 둘러싸고 있는 겉의 비닐에 작은 구멍이 생깁니다.
캐미를 밤에 사용한 후...아침에 살펴 보십시오.
속의 액체가 많이 줄어든것을 보실수 있을거에요. (작은 구멍으로 액체가 흘러나온듯...)
납조각과 캐미...사용후엔 꼬옥 수거를 해야겠습니다(쓰레기는 당연하구요 ㅎ)
다쓴 캐미도 버려선 않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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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산화수소가 들어있는 플라스틱 관을 가볍게 구부려서 꺾으면 속에 있는 유리관이 파열되면서
디페닐옥살레이트(diphenyloxalate)와 과산화수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빛을 발산한다.
이충협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은 “과산화수소가 촉매제 역할을 해 디페닐 옥살레이트의 화학 분자를
깨뜨려 빛을 내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안에 들어있는 물질이 독성을 지녔기 때문에 삼키거나 피부접촉, 눈에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강남 성모병원 산업의학과 김성렬 교수는 “독성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두 물질은 독성체
화학물질이므로 삼킬 경우 목이나 식도 점막을 손상시키며 복통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산업의학과 유재영 교수는 “야광봉 내 화학물질이 피부나 눈에 닿았을때
흐르는 물에 20~30분 이상 세척하고 만약 삼켰을 경우 억지로 구토를 유발한다면 이중 손상을
입기 때문에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금은 조심하는 편입니다.
다쓴 케미도 절대 물에 던지지 않고 집에 가져와서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