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엔 노지 위주로 다니는데 밤참으로 주로 라면에 김밥으로 해결합니다.
꼭 국물이 남는데 먹고 남은 국물은 주유소에서 주는 휴지 몇장 뽑아서 코펠에 풍덩 하고
좀 지나면 휴지가 제대신에 다 먹더군요^^
그리고 철수길에 휴지는 봉지에 다른 쓰레기랑 같이 가져 옵니다...
가끔 봉지가 찢어진 경우 트렁크에 좀 새는 경우가 있어서 ㅠ.ㅠ
혹시 라면 국물 획기적으로 처리 할수 있는 방법있음 여러 고수님들 알려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늘 안출 하십시요~
물을적게 하자니 짜거나 라면양이 적어서 양이안차고 방법은 컵라면수프조절 하거나 컵라면에
햇반 데워 넣어 먹는 방법도 될듯함니다. 낚시자리가 더러우면 우리모두 괴롭고 덤풀에 버려도
오염문제. 절대 라면 찌거기는 버리지 말아야 함니다. 옆 조사분있다면 라면꿇일때 2개정도 해서
나눠먹으면 문제해결에 도움도 혹 될듯 하고 분위기 좋고, 환경도 살리고 .. 잘 생각하시면 방법
은 있을듯 함니다. 498하시길.
휴지를 이용하는 자체가 이미 환경오염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휴지는 펄프로 만드니 그게 결국 나무죠.
라면 기름끼를 빨아들인 휴지는 또 다른 쓰레기로 이어지죠.
결국 자원낭비에다 또 다른 쓰레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반대합니다.
라면국물을 물에다 버리거나 낚시터 주변의 땅에 그냥 버린다면
그것 역시 환경오염입니다.
그냥 나무 밑에 땅파고 버리세요. 나무에게 거름이 됩니다. 비료 같은 것이죠.
오줌이 나무에 거름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