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도 조행기나.. 화보를 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논뚝 밭뚝... 심지어 텐트를 논바닥에 펴고 버젓이 차량까지 몰고 들어와..
붕어들고 사진 찍는 모양새..
지금 전국의 수 많은 초보 조사님들이 보고 있읍니다.
그들의 마음속엔...
조과를 위해선 물불 안가리는 열정 꾼으로 보일수는 있으나 이건 아닙니다.
분명히 선을 그어야 합니다.
커다란 의자... 텐트.. 논뚝 밭뚝에 마구 폅니다.
자리 다듬는다고 칼질 삽질.... 부들밭앞 비닐하우스앞에도 들어갈 틈만 있으면.. 점빵너무 이쁘게 차려 뎁니다.
그 비닐 하우스 주인장이 구지 철조망을 치지 않는 마음씨 좋은 분이란걸 이용이라도 하는 건가요?
스스로 하지 말아야 될일입니다.
조우회 시조회겸 논밭에 텐트치고... 고사지내면 ...붕어가 웃읍니다.
제발 볼쌍 스러운 짓은 좋은 말로 말려도 시원찮을 판에...
그걸 사진으로 올려 전국의 꾼들을 보라고 그림 올리는건 너무 심해서 ...
까칠한 의견 월님들..
이해해주시죠?
그럼 이만..물트림 드림
아~~!!
낚시란 원래 농작지나 그런거 상관 없이 낚시대만 멋지게 펴고 그림 좋은 곳이라면 관계 없구나..
느낄지도 모르는 장면이 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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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한번 더 생각을 해야 할듯 합니다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저도 화보를 올리면서 향상 조심 스러운 내용들 사실 공감 하는 편입니다
물논 개인적인 취미 생활로 래저 생활을 개인 적으로 즐기지만 농민이나 농사일 일에 지장을 주어선 안되 겠지요
님처럼 자나 깨나 걱정 하시는 님들에 많은 홍보가 우리 월님들에 모범적인 모습이 낚시문화에 새로운 도약에 길이
되지 싶습니다
앞으로도 나하나쯤 이야는 아니한 생각 보다는 작은것 하나라도 꼭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줍시다
추천으로 ㅉ ㅉ ㅉ 박수치고 갑니다
추천한방 심하게 찍어봅니다.
저도 이런글 올려봤지만 결국 소리없는 메아리입니다. 그림 좋은데 그분들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벌꾼, 허접꾼은 밭두렁 파고 논에 대변보고, 장시간 주차할 필요가 없습니다.
쓰레기는 버릴지언정 잠시 있다가 가기 때문에,
땅파서 자리잡고, 찌지고 볶을 필요도 없습니다.
입질 없으면 1시간도 못 견디지요.
대물꾼중 일부의 조사님들께서 물트림님께서 지적하신 행동을 합니다.
해변에 일광욕 오신것으로 오해 하시는 분들도 가끔 계시는걸 자주 목격합니다.
행동도 뽀대나게 할 수 없나요.
나의 취미 생활을 위해서 농민의 생업에 피해를 줘서는 않됩니다
우리의 농부님들에게 빌려 쓰고 있다고 생각하면 저러지 않을텐데..
물트림님의 용기있는 지적에 힘을 실어 드리고 싶네요..
낚시인 개개인이 농부님들의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한다면 답이 나오는데요...
오로지 낚시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방법은 이제 버릴때입니다
흔적을 남기지 않는 낚시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저는 사진이 올라 오면
그 낙시인의 대편성을 .... 주위 환경과 어울리는지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
점점 사라지고 있읍니다.
논뚝 밭뚝 위에 텐트 치는건... 이젠 기본이 된듯하니...
저로서는 상상이 않되는 뒷골땡기는 ..
예전 같으면 어른들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들을 정도의 행동이지만....이젠 머라할 사람도 없읍니다.
얼마전 쓰레기 버린다고 한소리 하는낚시인에게 칼을 휘두른 사건..
영천 마현지에서... 자리에 받침대 미리 꽂는 식의 자리다툼으로 칼부림...등
이젠 낚시터가...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과연 그분들이 초보였을까?
아니더군요...
다 낚시 꽤나 한다던 벌 잡꾼입니다.
그런 분들 사진... 특파원 조황이나 조행기...에 올라오는걸 보고는 맘이 편치 않읍니다.
여러 고수님들 !! 사랑합니데이.
하고 의아해 하긴 했지만, 제대로 끄집어 내지 못한 제가 부끄럽습니다.
먼저 좋은 지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자주가는 저수지 그제는 차 3대중 2대가 남의 밭에 몰아 넣고 하던데 참 어이 없데요.조금 안 걸을려고 파렴치한 행위에 말문을 닫습니다 .
행여 그냥 지나치기 쉬운 부분인데...나 조차도...
모두 반성하고 자중해야겠습니다.
어려운세상 행복한 추엌을 만들려고 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항상좋은지적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느낍니다
조금 한발만 뒤로 돌아보면서 ......
이글이 읽고 자중하고 반성해야 겠습니다.
간혹 일을 하고계시는 어른들과 눈이 마주치기도 하는데요,
그분들은 땀 흘려 일하시는데 저는 낚시가방을 메고 지나가려니 낯이 화끈거릴때가 많지요.
저절로 제가 먼저 인사를 드리면서 조심해서 지나가겠다고 양해를 구하곤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가끔 낚시 tv 등에서 논둑에 점빵을 차리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성질 납니다.
그렇게 무너진 논둑때문에 현지분들이 나무를 잘라 연안에 바리케이트로 던져놓으면 온갖욕을 하면서
자신들은 정작 무슨짓을 했는지 모르는 뻘꾼들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저또한 앞으로 낚시를 다니면서 현지분들에 조금이라도 피해되는 행동이 없나 다시한번 돌아보고
환경을 생각해서 김밥 쌌던 고무줄하나, 봉돌깎은 납조각하나 땅에 흘리지 않으려 노력해봅니다.
저에게 꼭 필요하지만
절대 필요 없는 물품이 있습니다
"삽"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있으면 사용하게 되고
사용하면 저수지 회손하고
삽 안가지고 다니기 운동도 해볼만 하지 싶네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 - 화장실에 가면 많이 볼수 있는 문구입니다
정신없는 낚시꾼들 이문구 꼭 보시고 실천해 주십시요
내가 펴 놓은 자리가 이쁘다고
다른분 눈에 이쁘게 보이는 것 아니니
자리 편성하실때 주위 살펴보고
농민들 피해 안가도록 해 주세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후 떠난자리는 아니한듯......
우리모두가 자성의 시간을 가져보아야 될듯 싶습니다.
낚시가다가 일하시는 분들과 마주치기라도 하면
괜스레 죄를 지은것 같고 미안해서" 죄송합니다"
여러번을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하세요.
점주님들에게 꼭 부탁합니다.
한번만 생각하고 사진 올려주세요.
그리고 개인 조행기라면.... 너무 심각한 문제입니다.
물트림님은 참 좋은 낚시인으로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그런 몰상식한 꾼들을 싫어합니다.. 앞으로 낚시할 시간은 많이 남아 있는데 점점 갈 곳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미래를 생각하는 낚시인이 되어야합니다.
추천 한방 놓고 갑니다..
뭘 보여 주여야 할까요....??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요즘 카메라 성능 좋아...찍으면 사진 잘 나옵니다.
아무리 잘 나온 사진도
대부분 포토 갤러리 사진만 못 합니다.
조행기를 찾는 이유는...
잘 찍은 사진 보려하는게 아닌데...
낚시를 워낙 좋아해서... 화면으로라도..
낚시를 보고자 하고... 조행기를 보는 것인데.....
낚시는 없고... 붕어도 없고...
다대 받침틀과 고급 낚시대와 텐트와 쓰레기 청소와 동호회 파티 장면만 보이는 것은 왜 일까요...?
쓰레기 청소 참 좋은 것이죠....
미화원 분들은 쓰레기 때문에 아들 딸 교육 시킬 수 있으니...
엄청.. 쓰레기 버린 분들을 좋아(?)하신다합니다.
다시 말씀드려 쓰레기 청소하며... 욕 안하신다는 거죠..
쓰레기 청소 하실 때...
제발 쓰레기 버리신 분들을 욕하지 마세요...
그냥 즐겁게 청소하심 기분도 좋잖아요...
전... 저렇게 욕 잘 하시는 분들이... 쓰레기 청소하시는 걸 보고 사실 놀랐습니다.
전혀 이치가 맞지 않은 것 같아 혼란 스러웠습니다.
낚시....??
논두렁 밭두렁에 천막치고 파티장 여는 것 정말 반대입니다.
왜냐면 괜히... 내가... 농부님들께 욕 듣습니다.
그날은... 나... 없었는데요... 해도 안통합니다......^^
경험해 보신 분들 엄청 많으실 겁니다.
미국인가... 하여간 외국에서
낚시 출조 모임하는 조행기 보니
대부분 낚시대 한두대 펴고
한가로운 낚시하더군요...
우리나라 낚시....???
그게 낚십니까...??
전쟁이지..... 점차 더 심해져간다면....???
앞으로의... 미래의 낚시는...??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낚시대는 대충 20대 정도만 펴고.. 텐트안에는 TV 되는 컴퓨터와...
싱크대와 가스렌지는 3구나 4구로..
침대는 일인용으로.. 아니면 2인용 킹사이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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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몇분의 조사님들께서 합해서 백여대의 낚시대 펼치고 있다면....
나만 그옆에서 3 - 5대나 그 이하로 펴고 대물 잡는다고 버틸 수 있을까요....??
당연히 논 밭 훼손해가며 같이 낚시대나 몽땅 펼치고....
펴는데... 1시간... 걷는데도 한시간....
낚시.... ?
수초 빽빽하면... 제거기로 몽땅 잘라내고.. 걷어내고... 하시지 말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여유있는 빈공간 이리저리 찾아 넣으시고...
앉을 자리가 없어도... 억지로 논둑 파지 마시고
앉을 자리 충분한 곳 찾아 낚시대 펴셔요...
사실... 낚시 해보면 포인트... 그 자리나 이 자리나 ..그게 그거에요..
내 자리 입질 없으면... 작은 둠벙이든.. 저수지든.. 큰 댐이든...
그날은 전체가 다 비슷한 조황입니다.
유독 조행기.. 눈에 거스리는 사진 많이 보입니다.
물트림님의 의견 참조하시여
고기 잡는 전쟁보다는...
낚시 장비 전시장보다는...
진짜 낚시(?) 조행기를 보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만 해주시면....염치 없이...나는 못 올리면서도...^^
....감사히... 낚시(?).. 잘 보겠습니다....^^.
쓰레기 줍는것도 좋지만 남의 사유지를 (특히,논둑) 무단 훼손 하는것도 주의해야할 일이죠.
죄 짓고 사는것같아 부끄러워 집니다.
좋은말씀 새겨듣고 살겠습니다.
농부에 아들로써 낚시 가서 주변에 일하는분 계시면 낚시 안합니다...
남들 일하는데 낚시하는것도 마니 미안하더군요...
그래서 될수 있음 오후 늦게 시작해서 아침 일찍 철수 합니다...
절대로 남에 밭이나 논에서는 낚시 안합니다...
조심스럽게 글 안올려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맞습니다
고칠것은 과감히 고쳐 가야만 합니다.
(일명 아시바) 닥는다고 못둑은 물론이고 논둑 밭둑 신경 쓰야할 꾼"들에 목입니다.
건강하십시요...
낚시꾼은 취미 여가 활동을 하는데.. 농민들은 주생활터전인데 저희가 훼손하면 안돼지요..
옳으신 말씀 한표 던집니다..
술드시고 병을 깨셔 버리고 가니 모내기 하시는 분들 다치시는것
많이 봤습니다 내 편하자고 남에게 피해주지맙시다
특히 지적해주신 농토 농로 훼손 ...
농부들께 한소리 들으면 부끄러울 뿐 이죠
언젠가는 면허제에 묶이고 말겁니다 자승자박이죠 ㅡ.ㅡ
환기시켜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봄이 되니.... 다시 시작 되는 군요..
온천지에 특파원이나 낚시점 조황에 보면.. 논뚝 밭둑에 그리고 텐트...기본적으로 사진이 올라 옵니다.
이글 보신 여러분들 가만히 계시지 말고 그런 사진 보시면
한말씀들씩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