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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서 첫 폐교될 학교가 나왔습니다..

IP : fd90bd1dd499cd4 날짜 : 조회 : 4989 본문+댓글추천 : 0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중학교가 내년에 폐교한다고 하네요... 도심에서 애들이 없어 폐교라니T.T 그곳말고도 폐교 위기에 처해있는곳이 몇군데 더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간다면 10년이내에 문닫을 학교가 엄청날것 같습니다.... 저는 아들하나 딸하나 키우고 있는데 나중에 요녀석들이 늙은 우리세대를 부양하기위해 내야할 세금만 생각하면 참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재앙을 막을려면 4대강 사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부도 뭔가 특단을 내려야할텐데.... 지금의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등! IP : 3f0a6208af25fca
우선 취직이 문제입니다..
대학 등록금은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정부에서 학비 대출금 학생들은 빛 쟁이로 몰고.

누가 자식을 맘 편하게 기르겠읍니까..??
물가~
등록금~
집값~

과연 우리자식들이 감당을 하겠읍니까...
공공 요금도 툭 하면 오르고.
걱정입니다.

폐교...앞으로 계속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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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ca0b2ba1e638b91
아주 오래전부터 세계적으로 문제가 저출산 문제 이지요.

살기가 어려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에 부유한 선진국들 미국 일본 말할것도 없이 해결이 어려운 저출산 문제

나라가 부유하고 가정형편이 좋으면 출산률이 조금은 나아지는 것이 사실이겟지요.

저는 문제는 물론 남성에게도 많겠지만요.

여성들에 사회 진출에 활발한 경제적인 활동 또는 여성에 상위 시대에 능력있는 사회에 이미지를 위하여 출산은 많은 걸림

돌이 있는 관계로 또는 결혼을 회피하고 늦은 결혼등 복합적인 사회에 구조와 연결이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라고 출산률이 늘어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던 언론 매체에서 직장인 여성들 아이 맞길곳이 없엇어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는다고 또는 엄청난 교육비와 아이 키우기가

힘들다고 많이들 말을 하지요.

불과 우리에 6~70년대를 생각 해보면 아이러니 하기도 하구요 여성분들에 어떻 핑게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아이때문에 자기에 사생활이나 즐기는 인생이 미비 하다라는 생각을 가진분들도 생각 외로 많습니다.

출산률 저하 심각한 사회문제 인것은 분명 하지만 뭐 어느누가 뚜렸하게 해결해줄 사람이 이세상에 있을까요.

정부에서 복지 출산 정책에 돈을 퍼부는다고 해결이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살아가는 사회와 사람에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도 공연불 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대구에 중심부인 중구에 초등학교 1~2곳 몇년이 안가면 문을 닫을것 같든데요 초등학생 몇명 없습니다.

상업지역으로 돼어 버리고 상주인구는 전부 아파트 지대인 외곽지로 이사를 가버려 주택에 상주인구가 없습니다.

밤이면 주택지역 깜깜 합니다.

심각한 저 출산문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신출귀몰 허경영이가 신혼부부에게 억대에 돈을 준다고 공약을 하더만 해결이 될까요~

정말로 저출산문제 마음이 찹찹합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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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26f8fd40eccdd8
저도 아이를 갖지 않을 생각입니다.
대학졸업할때까지 50만원 넣어줘도... 싫습니다..
키우면서 느끼는 경제는 둘째 문제고, 가난한 집의 내 아이가 영원히 가난하게 살게 하기 싫습니다.
가난하다고 행복한건 아니지만, 분명 살면서 참 불편한거라고 느꼈습니다.
부자가 된다면 좋겠지만 지금처럼 철저하게 그들만의 리그로 가는 울나라.
과연 개천에서 용이 날수 있을지...

서민경제 지금 시스템으론 절대 좋아지지 않을겁니다.
일례로 , 저부터도 집근처 재래시장이 아닌 대형마트로 장보러 가거든요..
그 돈이 그 지역에 돌고 돌아야 되는데 서울로 가고 대기업의 금고로 들어가고 외국인들 주머니에 들어가서
당췌 나오질 않네요..

그러다보니 돈이 돌지를 않고..
그러다보니 일자리가 줄어서 대학졸업하고 취직도 않되고...
그러다보니 결혼하지 않거나... 애도 갖지 않거나...
즉, 지금의 돈보다 사회시스템이 정말 맘에 들지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ㅋㅋㅋ

근데,

전 울나라 인구 많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고령화와 저출산 맨날 매스컴에서 문제라고 떠드는데,
6.25직후 베이붐때문에 늘어난거지 베이붐세대가 끝나고 다음 세대에선 적정한 인구가 유지될것 같습니다.
한 3천만 정도루요..
매스컴에서 맨날 문제라고 하는거..
지들이 키워줄것도 아니고, 대책을 세워주는것도 아니고,
당장 노령기에 접어든 분들 사회적자금이 많이 들어갈것 같으니 많이 낳으라고 하는
일종의 쑈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언젠가부터 집 모자르다고 아파트 엄청나게 지어댔죠
몇십년 후엔 그 고층아파트들 사회적 재앙입니다.
가까운 산에 올라 그 아파트들 쳐다보면 무섭습니다. 솔직히...
홍콩에 가면 침사추이같은 번화가 말고 몽콕역 부근에 오래된 아파트들...
정말 할렘도 그런 할렘이 없더군요..슬럼인가? ㅋㅋ

그런 고층 아파트 부셔야 될때쯤 매스컴에선 그러겠죠..


고령아파트는 많은데 새로운 아파트는 적다고...


낳고싶으면 낳는거고 아님 마는거고 ...
그게 매스컴에서 사회적 문제라고 떠들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많아지는 시기가 있거나 줄어드는 시기가 있거나 그런 어떤 싸이클을 갖는다고 봐~~~요 ^^


돈 들어갈일은 많은데 돈 벌 아이들은 자꾸 줄어들어서 자꾸 문제화시키는게 아닐까 합니다.

죄송합니다. 배고파서 말이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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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4f867ca129dca6
제 모교(대구 중앙국민학교)는 벌써 오래전 문을 닫았답니다. 처음엔 저도 몰랐습니다

예전, 외국 연구소에 취직을 하게 되어 초등학교 졸업증명서를 떼려 했더니 폐교되었다더군요. 당시, 너무 황당하고 당황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산촌오지의 학교만 폐교되는 줄 알았지 대구광역시 중앙통에 있는 학교가 폐교될 줄이야....

취직하는데 뭔 초등학교 졸업장?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국가마다 교육 시스템(우리나라, 일본은 6-3-3-4)이 다르다 보니 외국인이 취직할 경우,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모든 과정의 졸업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글 올리신 요지와 빗나간 것 같군요. 글을 읽다보니 불현듯 예전의 추억이 생각나 몇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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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1170ac33c14e25
우리동네는 40이하는 보이지도 않는 경로당
차로 몇분이면 중앙통에 갈수있는 경로당동네
애들 취직할려면 대구를 떠나야 구할수 있으니
대기업 하나없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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