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대학교 반값등록금 관련해서요...
나라가 등록금문제로 시끌시끌 한걸보니 반값등록금시대도 얼마남지안은것같군요...[제꿈인줄 몰라도..]
민주당에서 반값등록금이야기하니 한나라당에서 B학점이상주자느니뭐 이러쿵저러쿵 말이많테요..
얼마전 TV토론에서 지금현재의 교육예산에서 4조원을 더투입시키면 충분하다고 하데요..
우리나라 1년 예산이 300조가량된다고하고 비공식도몇조 되겠지요..
4조란돈은 상상도못할돈이지만 300조이상에서 4조는 신념만 가지면 크게 문제될게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차라리 세금더내고 "걱정없는 미래"가되었으면 하는게 제생각입니다...
저는 반값등록금문제 이거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다고생각하고요...B학점이상장학금이것도 불만이구요..
월척회원님들의 생각이 어떠신지 여러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두서없는글 일어주셔서 감사하구요..독수리라 애먹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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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충분히 싸기에 고등학교 졸업자의 90% 가 대학가는거 아닐까요?
반값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분명 어디에선가 정말 없는 서민의 복지 예산이 삭감 되겠지요.
정해진 예산에서 교육보다는 먹는게 더 중요한게 서민이라면
오히려 무상급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주말오후로 접어드네요
차 가지고 나가보시면 온통 주차장을 방불케 하지요
과연 기름값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전 기름값도 지금의 몃배더 올라야 한다고 봅니다.
명품이 잘 팔린다는데 능력이 안되거나 관심없는 사람은
못 사거나 안 사는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누가 대학 가라고 등을 떠미는 것도 아닌데...
마치 명품값이 비싸다고 시위하는 것같이 보입니다.
한편에선 학력철폐해야 한다고 외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등록금을 반값으로 나춰야 한다고 외치는 것은
고학력 인플레이션을 조장하고
너도 나도 대학을 가야한다고 부추기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한강붕어님 말씀대로 그런 예산이 있다면
당장 먹고 사는 데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쓸 곳을 찾는 게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대학이란것이 모두가 가야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서독님은
자제분들에게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혹 미혼이시라면 괜한 질문이겠네요.
반값등록금 문제의의견이 저하고는 생각이다르시군요..
하지만 두분의의견을 존중합니다...항상건강하시고 월이하시기
기원합니다...
예전에 낚시하는데 누가 그러더군...
모 낚시회사 필드스텝..
낚시대도 1대에 100만원씩 해야되..
그래야 낚시 개나소나 함부로 못하고 쓰레기도 않버리지...
그만큼의 교육환경이 안된다는거죠...
OECD국가중 등록금은 제일 비싸고, 교육환경은 제일 열악합니다.
결국 재단이 다 쳐드시고 있는거죠..
천만원 받아서 천만원 학생에게 투자한다면야 누군들 뭐라 하겠습니까?
등록금을 정부지원이나, 세금으로 충당하기보다는
재단들 비리부터 없애는게 우선입니다.
지금의 등록금이 정당한지부터 조사하고 각 학교마다 적립금이나 등록금의 사용처에 대한
실질적인 조사를 거친후 처벌할사람들 부터 법대로 한다면 등록금 반값 금방 됩니다.
굳이 세금 들어 붇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대 법인화 한다고 하죠?
뭣때문에 하시는줄 압니까?
비리는 재단이 저지르고 처벌은 사후에 법인으로 돌린다는 거죠..
법적으로는 법인도 사람으로 간주하니까요..
내 자녀의 학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세금 들여 반값등록금 내자는것이 아닙니다
정말 적합한 등록금의 기준을 찾자는 거지요..
이상 입니다.
비싼게 아니라 바가지 입니다.
그리고 취업률이 형편없는 대학은 구조조정.
성적이 좋은 졸업자는 취업 보장.
성적이 다냐고 반문 하시겠지만 성적 좋은 학생이 인성도 좋습니다.
기성세대와는 다릅니다.
그러나 B학점 이상에게는 장학금 지급하자는 것은 인기 영합입니다.
평점 B학점은 ㄱ나 ㅅ나 가능한게 지금의 대학 성적표입니다.
국립대 150만원선
사립대 250만원선.
150-250은 객관적 자료가 있습니다.
성적우수 10%.
가정형편 10%.
기타 10%.
교내 알바생 고용.
반복하여 일정 성적(C)이하는 경고와 제적.
다만 세부내용은 좀 조정이 필요하다고 보여지구요.
학자금 대출에 대한 금리는 좀 낮춰줬으면 좋겠고,
그냥 낮추기 뭐하면.. 장학생에 한해서 추가로 금리를 감면해 준다든지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세상에 공짜라는 건 없지만, 최소한의 차별이 교육입니다.
교육의 기회만큼은 동등하게 주어져야 한다고 보며, 인력이 주재산인 우리나라는.. 더욱 인재를 키워야지요.
다만 그 전에.. 대학교육의 개선부터 좀 필요할 듯 합니다.
입학만 하면 누구나 졸업장을 딸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이제 좀 없애고,
성적이 안되면 과감히 졸업 유보 시켜야지요.. 그리고 능력 안되는 대학들 구조조정 해야 하구요..
그런 부분들만 조정한다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높은 대학 진학률도 해결될거라 봅니다.
다만..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 이유.. 왜 일까요.. 본인들이 뭔가 관련되어 있으니 함부로 칼을 못드는 거겠지요..
대학 등록금 폭탄에..
학벌위주의 한국사회가 바뀌지않는한..
대학은 만원사례!!!!!!!!!!!!!!!!!!!!!!!!!!
우리 사는 세상의 자화상이지요..
하지만 제가 좀더 심각하다고 생각하는건 가진자들의 욕심이 사회의 불균형을 앞서가는 것입니다.
공부잘하는 아이가 인성이 좋다는 어느분의 말에 이런 궁금증이 생김니다.
지금의 사회를 좌지 우지 하는 소위 상류층 그래서 좋은것 보게하고
좋은것 듣게하여 인성마저 좋아진 그런 분들이 이끄는 사회가
왜 이꼴인지...
반값등록금 문제는 눌리고 눌렸다 터져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지금도 공부잘하고 자기 힘으로 아르바이트 안하고 부모님께 고스란히
등록금 받아 공부 잘하는 인성 좋은 얘들은 반값등록금 관심없습니다.
그들은 지금 일류대 도서관에서 취업고시로 같은 대학생의 시위를 뒤로하고
열심히 일류 기성세대의 계층으로 합류하기 위한 공부에 열중입니다.
등록금 문제가 아프고 아파 사회적 문제로 나온이상 재정비는 필요하다고
보구요 선심성이나 인기영합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없는 예산에 없는 서민
예산 잘르지 않는 방법으로 개선 되길 빌어봅니다.
글로벌 기업 총수가 죄짓고(판결) 풀려나서 자기 집안에 부정부패를 뿌리뽑겠다고
하니 모든 언론이 개혁정이고 정의로운 기업의 표상으로 쳐다보는 그런 현상이...
이런사회상이 원인이 아닐런지요....
댓글달아주신분 모두고맙구요..더많은 댓글좀 올려주세요....
이렇게 까지 해서 배우고 놀고 있는사람이 천지니 ㅉㅉ
하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경매사이트 한번 들어가 보세요 가압류되 농지며 집이며 시골에서 가압류될만큼 빚을질일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