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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들의 본성을 분석한 유투브 영상입니다.

IP : 185607552477a22 날짜 : 조회 : 1531 본문+댓글추천 : 0


2등! IP : 7db0d8701bfec47
'말은 태어나면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
그만큼 국가의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면에서 수도 서울에 집중된 탓이겠지요.
요즘은 어린이집부터 시작해서 대학교까지....
인생의 전 과정을 엘리트로 코스로 남들관 차별화 해야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코스를 따라 가려면 왠만한 중산층도 버겁지요.
그런 버거움을 겨우 이겨내고 의사가 되었다면.....
본전 생각은 인간이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자신이 어울렸던 친구들이나 인간관계에서 서울로의 이동이 당연시 된다면....
자신은 지방에 남아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묵묵히 지킬 수 있을까 싶네요.

결과 이번 의사들 진료거부사태의 극단적 이기주의는...
그 인간들의 이기심과 더불어....
서울이어야만 하는 그들 입장에서의 당위성이 함께 작용한것이라 봅니다.
해결방법은 서울로의 집중을 분산해야 되겠죠.
경제는 서울, 행정은 세종, 외교는 인천, 친환경은 광주.... 이런식으로 분산을 해서 좁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분산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사람도 줄을 세우고....
도시도 줄을 세우고....
이놈의 나라는 모든걸 줄을 세웁니다.
거기에서 떨어지거나 도태되면 인생이 망한것처럼 생각하구요.

어차피 한번 왔다가는 인생!!
삼시세끼 금과 은으로 된 밥을 먹는것도 아닌데.....
벌만큼 벌었음 사회에 기부도 좀 하고 베풀면서 살면 될것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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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afa748be2eb052
ㅅㅂ 돈안되는데 누가 가나
조민이하고 이낙련이 애 부산으전 나오면 흑산도에 가라 해봐라 뭐라 하는지?
일반적인 사실을 의사에게만 한정해서 갖다 붙이는 어벙한 짓이네.
과메기나 홍어나 멍*청도나 감자바우나 설놈이나 어느 의사든 촌에 가는 거 싫어하는데 그게 무슨 죄인인양 몰아 붙이니 정말 꺼벙함
추천 0

IP : af2bb8248ae7ace
YTN
[단독] 서울대 의대 교수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의대 연간 7백 명씩 뽑자" 제안

참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걸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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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f94d439a5955c
의사의 근무여건이

나쁜데

인원을 늘리지말고

시설을 확충해달라.


일주일에 100시간 120시간

근무하니

인원을 늘리는 것은 어떠냐?

아니,

시설을 확충해주고

수가를 올려준다면

더 이상의 인원은 불필요하다.


지방의 의료인프라가 적은 이유는

시설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다 인원이 적기 때문이다.

그 흔한 오이씨디 평균 이상의

인프라가 있는 것을 자랑스러워해라

우리나라는 그런 나라다.

그런데 왜

지방에서 서울로 병원을 다니는가?

그건 지방에 좋은 병원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의사도 없는 것이고

그렇기때문에 수도권으로 진료를 온다.

우리나라는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너무 쉽다.

환자들이 너무 쉽게 아프다고 하고

전문의를 찾는다.

그러면

환자가 스스로 진단하여

갈 병원을 정하라는 뜻이냐?

....
....

다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치료를 받기위해

환자들이 오는 이유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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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9d01673c28be5
의사들 다는 아니겠지만..
치료도 돈을 기준으로 하는 의사.. 천지에 널리 깔렸읍니다
저는 의사를 악질 장사꾼에 비유 합니다..
추천 0

   
IP : b24019fcd6dd2fb
울집 꼬맹이가 군대 입대전 발목이 안좋아서 물리치료나 좀 받을까 싶어...

근처 제법 큰 병원 정형외과에 갔는데... 갑자기 전화 한통이 옵니다...

아들 왈...아빠 오늘 mri 찍고 수술 해야한다고... 수술하면 공익으로 갈수도 있다고...

물리치료나 받고 오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보냈는데....ㅎㅎ 그래서 간호사를 바꾸라고 하니..

간호사 왈 .. 그렇게 해야 한다고...삼촌이 정형외과 의사라...그냥 보래라고 하고..

오진을 할수는 있지만... 군대갈때 가까운 애들 마음을 흔들어서 이용할려는 형태가...참 괘심하더군요..

삼촌에게 보냈는데..그냥 통기브스나 보름 하고 경과를 보자고....

보름뒤 기브스 풀고 한달뒤에 군대가서 훈련받고 군생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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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3ab7a79196ae18
자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우리어머니가 귀가 좀 안좋은거 같아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그날이후 더 아프다고 하시길래 며칠후 다른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의사왈... 이렇게 귀속에 물을 넣으면 당연히 귀가 성할수가 없지요....
치료한다음날 안아프다고 하시는데 다시 그병원 갔더니 이제는 안오셔두 된다네요
우리동네 치과 갔더니 300만원 넘게 든다네요..
고등학교 1년후배가하는 시내 중심가 치고 갔더니 3200원 드네요..
한마디로 죽일놈이지요.
약간 부디쳐서 멍이살짝 들어서 전형외과 그것도 같은모임 하는 매달만나는자임 갔더니
붕대감고는 의료보험 적용하고 5만원..죄우간 의가들 상 도둑놈 디글디글합니다
그외에도 쓸거 많지만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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