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밤 11시 30분쯤 낚시를하다가 입질이 너무없어서 우연히 하늘을 보는데 아주밝은 보름달을 감싸며 아주선명하고 동그랗게
무지개가 떠있는겁니다. 이렇게 선명하고 색깔까지 나타나는 달무지개는 평생에 한변 보기힘들다는데 5짜의 기운을 얻는것인가...
흔히 말하는 달무리는 달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보호막처럼 테두리를 치고있는것인데 오늘 제가본것은 보호막처럼 아주선명하게
테두리친곳에 빨주노초파 무지개가 보였습니다. 너무나 신기하여 ~ 혼자 글을 올려봅니다. 빨주노초파까지는 보이는데 남색보라는 잘안보입니다
아마도 밤이여서인지... 2011년 10월 10일 11시 30분 관음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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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졌을거 같은데......
아마 곳 5짜가 님에 품에 살모시 안길것입니다.ㅎㅎㅎ
달무지게 처럼 아름답게 사세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풍성한 달덩이 같은 덩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