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에서 출석부 엽니다..
인천 성모병원 입니다..
큰 병은 아니고 봉와직염 입니다..
근데 문제가 제가 중증의 당뇨환자란거죠..
교수에게 발 절단하고 싶냐고 심하게 욕먹었네요..
지난 목욜부터 조금 이상하더니 금욜부터 걷지도 못하겠더군요..
죽을병도 아니라 참다가 월요일 지인의 도움으로 휠체어를 타고 들어왔습니다..
한 3주는 각오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핑계김에 좀 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출발합니다..
잘 치료 받고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쾌차하세요.
빠른 쾌유 빌면서 출석 합니다,
으이쿠야....
봉와직염에 당뇨가 있으시다니... 걱정이네요
봉와직염이 우습게 볼 병은 절대 아닙니다.
치료 잘받으시고, 건강하게 쾌차하시길요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
얼른 쾌차 하세요~~
출석합니다 ~~
붕어 많이 잡으셔서 ...는 아닐거고 ㅎ
얼른 쾌차 하십시오.
언능 쾌차하시길
긴 병원 생활 지치지 마시고,
쾌유를 빕니다
.
건강 잘 챙기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