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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fdac6a51dfacb7 날짜 : 조회 : 9162 본문+댓글추천 : 0

. <용감한 파출부> 남편이 출장중에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부인이 받지 않고 다른 여자가 받는다. 누구냐고 했더니 오늘부터 일하는 파출부 라고 한다.   남편: 주인 아주머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아주머니는 남편 분하고 침실로 드셨는데요?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누구시죠? 남편: 잠시만요, 남편이라고 했습니까? 파출부: 예, 야근하고 오셨다던데.... 남편: 아주머니, 제가 진짜 남편이구요, 그 작자는 가짜 입니다. 이백, 아니 오백 드릴테니 좀 도와주세요. 부탁입니다. 몽둥이 하나 들고 몰래 가서 남편이라는 그 작자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리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 눕히세요. 뒷일은 제가 책임집니다. 제발!  (파출부는 잠시 망설이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퍽! 으악~ 까악... 퍽! 하는 굉음이 들리더니 파출부가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파출부: 시키는대로 했어요, 둘 다 기절했는데 이젠 어떻게 하죠? 남편: 잘했습니다. 두 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그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파출부: (한참 찾는듯 하더니) 이 집엔 다용도실이 없는데요? 남편: (잠시 알수 없는 침묵이 흐른 후) 거기 532-37XX 아닌가요? 파출부가 하는말, "헉~! 여기는 47x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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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원인?> 성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던 한 여자가 정신과의사를 찾아갔다. 의사는 여자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했으나 문제가 뭔지 명확히 알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의사가 물었다. "행위 중에 남편 얼굴을 똑바로 보신적 있나요?" "글쎄요, 예, 한번 봤어요." "남편 표정이 어떻던가요?" "아주 화가 나 있었죠." 바로 이 대목에서 의사는 뭔가 실마리를 찾을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것 참 아주 흥미로운 대목인데요. 이 부분을 더 깊이 살펴보도록 하죠. 행위 중에 남편 얼굴을 본것이 한 번뿐이라고 했는데요, 그게 좀 비정상적이거든요. 어쩌다 남편 얼굴을 보게 됐죠?" 그러자 이 여자환자가 대답했다. "남편이 창밖에서 들여다 보고 있었어요"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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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4abace456cbbb8b
오늘 흑벵어님때문에 너무 많이 웃는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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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157ec0135f3b98
님 덕분에 한참을 웃고 갑니다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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