揷地展竹竿 花落流水面 石上視漁標 老身心猶少 땅꽂이 꽂고 대낚시대 펼치니, 꽃 떨어져 수면 위를 흐르네. 돌 위에 앉아 찌를 바라보노라니,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오히려 젊구나.
목록 이전글다음글 自然微笑 댓글 5 인쇄 신고 蓑笠翁 IP : 197ff82b0f10bfe 날짜 : 2012-06-28 18:00 조회 : 2048 본문+댓글추천 : 0 揷地展竹竿 花落流水面 石上視漁標 老身心猶少 땅꽂이 꽂고 대낚시대 펼치니, 꽃 떨어져 수면 위를 흐르네. 돌 위에 앉아 찌를 바라보노라니,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오히려 젊구나. 추천 0 1등! 미친악마12-06-28 18:13 IP : 2a97caed58fb81f 어려워유 한글로도 써주세요~~~ 신고하기 추천 0 어려워유 한글로도 써주세요~~~ 2등! 蓑笠翁12-06-28 19:06 IP : b4890c891082060 인기가 없는 사람이라 댓글도 달리지 않네요. 이거는 한글로 쓸 필요도 없는 것이고요, 한시 형식을 빌린 숨은그림찾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犬便에 금박을 입힌 격이지요. 찾아보세요. 눈 밝은 분은 금방 찾을 겁니다. 다만 그것을 올리지는 마세요. 화내는 사람 분명히 있을 거니까요. 신고하기 추천 0 인기가 없는 사람이라 댓글도 달리지 않네요. 이거는 한글로 쓸 필요도 없는 것이고요, 한시 형식을 빌린 숨은그림찾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犬便에 금박을 입힌 격이지요. 찾아보세요. 눈 밝은 분은 금방 찾을 겁니다. 다만 그것을 올리지는 마세요. 화내는 사람 분명히 있을 거니까요. 3등! 붕어와춤을12-06-28 19:42 IP : d646971eb2f2fea 낚시의 또다른 맛입니다. 잔잔히 이는 바람결에 실파도는 쉼없이 밀려오는데 시름 많은 꾼은 찌를 보지도 않습니다. 세월에 묻혀 흘러간 청춘 오늘 초승달 타고 다시 오려나~~~~~~~~~~~~~~~~ 멋진 한시 보고 갑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낚시의 또다른 맛입니다. 잔잔히 이는 바람결에 실파도는 쉼없이 밀려오는데 시름 많은 꾼은 찌를 보지도 않습니다. 세월에 묻혀 흘러간 청춘 오늘 초승달 타고 다시 오려나~~~~~~~~~~~~~~~~ 멋진 한시 보고 갑니다. 소박사™12-06-28 19:48 IP : ed0a2210ac325f0 인기가 없으신게 아니고 어려워서 그럴겁니다 요즘 사람들은 한문 섞이면 질색들 하잖아요 아마 들어 왔다가 한문 보고 나가는사람이 반은 넘을겁니다 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신고하기 추천 0 인기가 없으신게 아니고 어려워서 그럴겁니다 요즘 사람들은 한문 섞이면 질색들 하잖아요 아마 들어 왔다가 한문 보고 나가는사람이 반은 넘을겁니다 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미친악마12-06-28 21:13 IP : 2a97caed58fb81f 그래도 어려워유~~~ 쪽지로 해석좀 해주셔요~~~ 지가 쫌 무식해요..^^ 그래서 용감해유~~~^^ 신고하기 추천 0 그래도 어려워유~~~ 쪽지로 해석좀 해주셔요~~~ 지가 쫌 무식해요..^^ 그래서 용감해유~~~^^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2등! 蓑笠翁12-06-28 19:06 IP : b4890c891082060 인기가 없는 사람이라 댓글도 달리지 않네요. 이거는 한글로 쓸 필요도 없는 것이고요, 한시 형식을 빌린 숨은그림찾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犬便에 금박을 입힌 격이지요. 찾아보세요. 눈 밝은 분은 금방 찾을 겁니다. 다만 그것을 올리지는 마세요. 화내는 사람 분명히 있을 거니까요. 신고하기 추천 0
3등! 붕어와춤을12-06-28 19:42 IP : d646971eb2f2fea 낚시의 또다른 맛입니다. 잔잔히 이는 바람결에 실파도는 쉼없이 밀려오는데 시름 많은 꾼은 찌를 보지도 않습니다. 세월에 묻혀 흘러간 청춘 오늘 초승달 타고 다시 오려나~~~~~~~~~~~~~~~~ 멋진 한시 보고 갑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소박사™12-06-28 19:48 IP : ed0a2210ac325f0 인기가 없으신게 아니고 어려워서 그럴겁니다 요즘 사람들은 한문 섞이면 질색들 하잖아요 아마 들어 왔다가 한문 보고 나가는사람이 반은 넘을겁니다 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신고하기 추천 0
미친악마12-06-28 21:13 IP : 2a97caed58fb81f 그래도 어려워유~~~ 쪽지로 해석좀 해주셔요~~~ 지가 쫌 무식해요..^^ 그래서 용감해유~~~^^ 신고하기 추천 0
이거는 한글로 쓸 필요도 없는 것이고요, 한시 형식을 빌린 숨은그림찾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犬便에 금박을 입힌 격이지요.
찾아보세요.
눈 밝은 분은 금방 찾을 겁니다.
다만 그것을 올리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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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들어 왔다가 한문 보고 나가는사람이 반은 넘을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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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용감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