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나라"님을 많이들 아실 겁니다
조금 전에 조행기코너에 갔다가
낯익은 대명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열어보았더랬죠
읽다보니 지난주엔가 붕어나라님이
자기 이야기를 조행기로 엮어보이겠다 했던 얘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사람마다 생각이, 보는 관점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읽는 내내 울컥했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며 속도 많이 상했습니다
이곳 자게방 오시는 분들 중에
조행기 코너에는 잘 안 가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
붕어나라님 가족의 찡하면서 행복한 이야기를
읽어보시라고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붕어나라님!
아침부터 우울모드인데 속 뒤집어놓고..
오늘은 쏘주마시다 주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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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200% 업 됩니다 ㅎㅎ
나이가 먹어니 오타가
이따 퇴근 후에 집에서 울 마눌님에게 보여줄랍니다.
더 나이들면 미안해서 얼굴 마주 못봅니데이 ㅋㅋ
조행기 읽다가 바보 됬구먼여,눈에 이슬 맺ㅎ혔잖아요!!!!
지도 짧지만 마눌에게 ....
다시 생각 함 해봐야겠내유~~
술먹고 마눌이 다음에도 나랑 결혼 한다해서 난 니랑 안한다 또 고생 할라꼬 했는데~~~~
올은 살며시 꼬~~옥 안아 줘야 겠내요 ^.^
낼 자게방 출근 늦으마 선배님때문인거 알쥬~~~
이참에 네째 함 맹글어 봐!!!!!ㅋㅋ
대불붕어 100마리보다도 더 보기좋은 사진들 즐감했읍니다..
붕어나라님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