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다 나이를 먹습니다
사람뿐 아니라 세상만물 모든것이 세월의 흐름에따라 나이먹고 늙어가지요
늙어간다는것 분명히 서럽고 두렵고 나에게만은 오지말앗으면 하는것일겁니다
하지만 우리사회에서 나이먹은분들을 존중해주고 존경해주고 대접해주는것은
그 나이먹음에따라 쌓아온 경험과 수많은 세파를 격으면서 내면에 견고해진 그 인격때문일겁니다
단순히 내 나이가 몇인데 어디 젊은넘이 까부느냐,,,이건아니겟지요
나이먹음에따라 그에 걸맞는 격을 갖추지 못햇다면 그 사람은 그저 편협된 늙은이일뿐일겁니다
해온일이나 하고잇는일이나 가진 재산이나 학력의 고하가 문제가아니고 중요한것은 성품이겟지요
시골에서 작은밭에의지해 그 힘든 농사일을 하시는 어르신들도 아랫사람 인정해주실줄알고 다른사람말
귀담아들을수잇으면 참 멋지게 나이먹은 노신사일것이고 제아무리 학식이높고 재산이 많고 자식이 잘된사람이래도
자기생각만이 옳다고 외쳐대고 다른사람말을 무시하고 자기보다 나이어린 사람이 하는말은 일단 무시하고보는 그런사람은
그저 편협된 늙은이에 지나지 않겟지요
저도 아직 부모님 두분 살아계시기때문에 노인분들 보는눈이 남다른것은 사실입니다만
대접받지못할 언행을 하는분들까지 전부 공경하고 대접하고싶은 생각은 전혀없습니다
강사랑님
댁에 애들보기 챙피하지도 않으십니까??
댁은 여자없이 이세상에 태어날수 잇엇습니까??
다른사람한테 댁이 나이먹은 대접받고싶다면 그에 엇비슷한 언행을하시기 바랍니다
이런글 소귀에 경읽기될게 뻔하지만 그나마 댁이 나보다 연배인것같아서 나름 최대한 예의를 갖춰쓰는겁니다
되지도 않는 나이타령이나 다른사람의 마음에 못박는 그런 댓글들 이제 그만 보앗으면합니다
나이값이란 말,,,,
한번쯤 생각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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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해결할 일이기도하지만 월척 회원 누구나 당할수잇는 일이기도하지요
저는 이런일일수록 더 알려서 다시는 월척에 발을 못딛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극단적일지는 모르겟지만
저는 이 월척에 사람사는 냄새와 사람사는 사연이 좋습니다
개하고는 결코 함께하고싶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