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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 박통생가 윗못

IP : 901a5da8cb041b8 날짜 : 조회 : 2007 본문+댓글추천 : 0

얼마전 낮에 짬낚을 잠시 했었습니다! 낚시대를 몆대 던져놓구 한눈팔며 다른 낚시대 찌맞춤하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 한분께서 풍산개라고 하시던데 한마리 끌고 뚝 안쪽들어 가셨다가 입구에 있는저에게 오시더니 고기 좀 잡았나 물으시더만 자신이 요기아래이있는 보살 이시라면서 저를보고선 답답한게 있다시면서 이런저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만히 있었는데 눈을 비비시면서 허공 한번 보시더니 나이 서른에 혼기 놓쳤다면서 정말좋은 여잔데 왜그랬냐길래 놀랐습니다! 사실 서른에5년 만난여자 앞으로 절대로 못만날 여자를 제가 보냈거던요! 그다음 하시는 또 눈을좀 비비시더니 허공좀 바라 보시더니 간이 안좋아 하시더군요! 지방간도 좀 보이고... 사실 요즘 지방간 없는사람 거의 없잖아요! 하지만 않좋다는 말에 왜이리 신경이 쓰이는지.. 보릉전쯤 쏘주하병을 먹고 7시가지나서쯤 어쩌다 피검사를 했습니다! 검사결과는 간수치가 대채로 높다하시고 당뇨병까진 아닌데 당도 높다 하시고 간염주사는 필히 맞으라고 하시면서 재검사 해보자는거 술먹어서 그렇겠지 싶어 잊어 버렸는데 저수지에서 뵌 할머니 말씀이 자꾸 떠오르네요! 하지만 한가지웃긴게 제가 몸이않좋거나 한걸 답답해 멈췼는데 말을 안해주면 집에가서 자신이 그곳이 아프시다며 간이 별루다하시며 돈있냐고 하시더니 그냥은 모두 말못하고 만언 짜리 하나주면 간에좋게 양밥 갈켜 줄테니 만언만 달라시던데 한푼도 없다니깐 돈 만원도 우째 안들고 다니냐면서 풍산개를 대리고 가시면서 답답하면 아래있으니 한번 찾아와 그러시면서 가시네요!ㅎ 그래서 그곳 저수지 자주가시는 분들께 궁금한것이 저만 진짜 답답한걸 풀어주려하닌건지 돈을 바라고 하신건지 같은 경험 하신분이 계시나 싶어 글올려봅니다!ㅎ

2등! IP : 081e3b58f49070a
첫째는, 이싯점에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게 답답하다란 뜻이 아닌지~

두번째는, 대선을 앞둔싯점에서 박통생가 앞못에서 낚시하는게 답답하단 뜻이 아닐런지~

ㅎㅎㅎ 웃자고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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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6a7ea8e61f9e39
점쟁이, 좋은말로 역술인...
대부분 다 가짜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중 그나마 좋게 용하다고 소문난 분들은 그나마 낫습니다

결혼할 나이쯤에는 좋은사람을 놓쳤네,막연하게 언제쯤 나타나고 무슨 방향에 산다는둥
이성에 대한 관심사를 알려주고

결혼 나이가 지난 사람은 남편이 어쩌구저쩌구, 자식이 어쩌구저쩌구...
나이에 맞는 멘트 날려주고..

주종목 멘트중에는,

죽을 고비를 넘겼네,물조심,불조심은 기본이고

가까운 친척중에 어려서 젊어서 죽은 사람이 있다는둥...
확률적으로 대부분 사람에 해당되는 사항을
그럴싸한 말로 포장 하는 정도에 불과 합니다

그 할머니가 말한

여자문제 라든가,남자라면 간 건강에 확신이 안가는점을 이용한것일뿐
그 어디에도 용한 이유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아마도 끝이없는낚시님이 여자 였다면
아까운 남자를 놓쳤네~ 위(자궁)가 안좋네로 멘트만 살짝 바꾸어 날렸을 겁니다 ㅎㅎ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아는 사람은 나 라고 생각하고
그런것에 귀기우리지 말고 기분좋게 긍정적으로 사시면 됩니다

저도 점한번 봐드릴꼐요~
`올 가을에 좋은 소식이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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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646971eb2f2fea
올 여름에 물조심하시게~~~~~~~~~~~~~~~~~~~~~~

올 가을엔 여자 조심 하시고~~~~~~~~~~~~~~~~~~~~~~~~

북쪽으론 가지 마시고.

보통 얼굴에 다 쓰여 있습니다. 관상을 조금만 볼줄 알아도 대충 ㅇ알지요.

용하다 생각되면 지는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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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8ba7b9749a2a9
나이 30에 슬픈 이별없는 삶이 어디있으며.... 대한민국 성인이면... 간않좋은건 당연지사!!
넘 신경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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