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8시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부제지의 가장자리 약 5미터 부근에서 50살 김 모 씨의 사체가 떠올랐습니다.
사체는 인근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신고를 받은 경산소방서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사체를 인양했습니다.
경산경찰서 관계자는 김 씨의 가방 등 물품이 그대로 있고, 외상이 없었다며 김 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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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2달사이에 경산 저수지에서 무려 3명이나 운명을 달리하시다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제지 자주 가시는 분 참고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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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생각하셔야 할것인데 안타가운 마음 입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론 사연이 있겠지요.
허나 죽을만큼 노력이라도 해보았음 그렇게 되었을까요..
다 힘들지요 힘안든 사람은 없습니다.
월님들 힘내세요.
부디 좋은 세상으로 가시길~
얼마나 추웠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뜻한 세상으로 가시길 빕니다
여기 저기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오죽했으면 부모님으로 받은 몸 함부로 끊겠습니까만,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