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시즌 이라서 주위에 게 파는곳이 많습니다
아울러 게장먹고 탈나서 고생하는 이웃들도 여럿 생겼습니다.
전에 병원24시 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본적이 있는데
의사 수십명이 식사들을 하는데 서비스로 꽃게요리를 여러가지 내왔는데
꽃게에 손대는 의사들이 한명도 없더군요.
잠시후 의사가 게 안먹은 이유를 설명하는데
여름철 식중독으로 응급실로 실려오는 환자중에 거의 절반이상이
꽃게 특히 게장을 잘못먹어 실려 온다더군요
의사들은 병원에서 환자들이 매일 게먹고 탈나는걸 봐서
게요리는 쳐다도 안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 주위에 요즘 게먹고 탈난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라 팔다가 마지막
남은 것들을 떨이로 싸게들 사서 먹는데
아마 게가 덜 싱싱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 게 사실땐 반드시 살아 있는걸로 사십시요
좀 싸다고 죽거나 덜 싱싱한 놈으로 사시면
큰 고생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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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또먹는다는거 ^^
이제는 게장속만봐도 싱싱한지 알것같습니다
고생을 빡시게해서리 보는눈이 생기네요
게장은 전문점에서....
요즈음은 1킬로에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네요...
찌게로 먹는게 아니고 게장이나 양념게무침으로 먹는다면 꼭~ 살아있는 싱싱한 게를 사용해야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씻을 때 깨끗히 씻어야 합니다.
저는 약간 딱딱한 솔로 다리사이와 특히 입부분 그리고 배딱지 안쪽은 신경 써서 씻어줍니다.^^
게장 담굴 때 꼭 유의해야 하는 점은 간장을 끓이고 충분히 식혀서 부어줘야 합니다.
미지근한 상태로 게에 간장을 부으면 숙성과정에서 상하기 쉽상이거든요.
우리집은 게장 담굴 때 꼭 하루에 한번씩 세번을 간장을 끓여서 숙성 시키면 맛도 더 좋고 싱싱함을 더 유지 시켜
맛좋은 게장을 먹을 수 있습니당~~~ㅋ
게장을 담구려 하신다면 게 사기 전에 미리 간장을 끓여서 식혀두시는게 요령입니다.
대부분 시중에서 구입하는 게장은 위와 같은 깨끗히 씻기는 것과 간장을 세번 끓이는게 생략된다고 봅니다.
전 그래서 제가 담군 게장 외엔 젓가락이 잘 안가지게 되더라는...ㅎㅎ
간장게장
게장 그리 먹어도 식중독?
어떤독인지 아직 모릅니다
제 지론은 먹고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 입니다^^*
대백회때 울 전체 월님들 맛볼수 있게 해 주실꺼죠....
선배님들~~~~
우짜노~~~우짜노~~~~~
이번엔 비늘님이 게장을 상품으로 협찬 하신답니다......ㅋㅋ
안 죽을라면~~~~~
텨라~~~~~===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