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은 마눌님한테 낚시가는 조건으로
무엇을 하십니까 ?
전 낚시가고 그담날 꼭 사진속 강아지 산책
대고가야합니다
날새고와서 피곤해 죽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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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 부끄...
화요일 창고방 놀이터방 청소
수요일 안방 청소
목요일 거실 주방 청소
평소에 가스렌즈 청소
가끔 김치 및 냉장고 청소
이렇게 해 줍니다. 낚시갈때 특별하지 안는 날 제외 후
눈치 안봅니다.
뭘 또 새삼스레 부끄러워 하십니까..
전 낚시가기전에 고민스런 표정짓습니다 뭔가
생각하고 정리할게 많은듯한...고도의 심리전입죠..
그냥 다녀 올께 하면 끝.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오늘 2박3일 낚시 갔다가 집에 와서
거실에 누워서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시청중입니다..
그냥,
담배 끊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아프다는 소리 절대 안합니다..
낚시 갔다와서 피곤하니 몸살이니
이런소리만 안나오면 아무말 안합니다..
동물원 또는 경치좋은 공원등 찾아떠나요 잠와서 죽을꺼같은데ㅡㅠ 이제는 낚시가서 새벽2시면 꼭 자러 차로갑니다ㅠㅠ
뽀뽀 함 해주마 끝납니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