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조건 일어서서 투척합니다.
일어서는게 귀찬을때도 있지만 짧은대건 긴대건 일어서서 투척합니다.
일어서서 투척하는 이유중 하나는 무릎관절 보호의 의미도 있고.
앉아만 있다보면 혈액순환에도 문제 있을수 있을거 같고.
가뜩이나 않좋은 허리에도 무리가 갈수도 있고 해서 무조건 일어서서 투척을 합니다.
알마전에 낚시터에서 20칸을 일어서서 투척을하니 옆에서 하는말이.....
"낚시 시작 한지 얼마 안되셧나보네요?"
"..............................."
그러면서 앉아서 투척하는방법등 열씨미 설명하드라고요 ....
저야 뭐 할말 없으니 묵묵히 듣기만 했지만요...
서서 투척하면 초보로 보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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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 ^^
않아서 투척하건 서서 투척하건
고수들은 멀리서 봐도 포스가 팍 느껴지죠
전 잡조사라 짧은대는 않았다 긴대는 일어났다 ^^
0.1t에 전 일어나 낑낑대며 몇번을 던지는데 지정된포인트에 한방에 쏙~~흐믓하게 담배 지그시물죠..ㅋㅋㅋ
아무도 없는 저수지가서 혼자 긴장대차고 앉아 엘보오도록 넣고빼고한 생각하면..ㅠㅠㅠ
의자에 앉아 다리꼬고 경질대에 줄좀 짧게허고 찌좀 긴걸로 던지면 들어가는걸~뭘~~웬수들이긴한데 폼나잔아요..ㅎㅎ
힘줘 잘못던지다 손가락에 바늘 끼어도 꾹 참으실줄 아는건 기본으루다^^
그래도 앞치기 잘 못한다는 ~~ ^^
오늘부터 앞치기 연습동영상도 좀 보고 해야겠네여 ㅋㅋ
그거 운동 많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합니다
밤새 담배피고, 술마시고, 커피마시고
가만히 앉아 있음 해로울거 같아요~~~
들어가길 바라죠
남들 안볼때 몰래 투척합니다...
개초보인것 뽀록 날까봐..
칸수에 관여않합니다
앉아서 38까지 되긴하드만요
근데 앉아서하면 무언가 맛이 안나유~~~~~
무조껀 일어나서 제자리 투척 합니다...
자동으로 일어서게 됩니다
소박사님 말씀대로 고수는 자세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봅니다"
한번에 안들어가 몇번씩 던집니다.그래서 지금은 엘보로 고생 합니다.아파요~~~~ㅠ.ㅠ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고 , 하수는 하수를 알아볼수 있을까요?!ㅎㅎ 전 전부고수로 보이던데~~~(그람 지도 고수인가요. ~.^ ㅋㅋ) 죄송 해요!!!
빼놓구 합니다 그러면 입질와도 캐스팅할때도 일어서거나 움직이 있습니다
그래서 꽝을 많이 하나봅니다
그러면 정적레져인 붕어낚시가 약간에 동적인스포츠?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빈망태기 입니다...
운동이라면 운동이죠
못달선배님 말씀마냥 붕어의대한 예의입니다..~^^;;
수초낚시를 즐겨하다보니 포인트에 투척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대부분 서서 캐스팅합니다.
운동삼기도 하고
붕어에 대한 예의로 (ㅎㅎ 오늘 자게판 최고 이쁜 말!!!)
뭣보다 정확한 포인트 입수를 위해
바로서야지요.
어떤때는 20도 일어서고 어떤때는32도 않아던지고
그냥 생각없이 던져요
35이상은 일어성되더군요 전 제일긴게 40대입니다 그이상 긴대는 팔에 무리도되고
낚시의 맛이 달아나는것 같아서 40이상 쓰려면 릴꾼이아닐까? ㅎ ㅎ( 제생각)
허리 스트레칭 우리꾼에게는 꼭"필요합니다~
단 하나의이유
싸구려대에 실력 없어서 앉아서 못해요-.-
30대이상은 딱서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투척할려다보니
일어서기도 앉기도뭐한 엉덩이 뒤로쭉빼고
어정쩡한 자세로 후딱 투척우 살포시 앉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