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프로야구 시범경기와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1.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장기패넌트레이스를 펼친다.
2. 겨울내내 새로운 장비와 선수를 수급해서 시즌을 준비한다.
3. 돈이 들더라도 비싼 장비 또는 몸값의 선수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4. 비오거나 바람이 세차게 불면 경기하기 어렵다. (돔구장은 있는데 돔형 저수지는 없을까...하우스는 별로)
5. 강속구투수 홈런타자 / 경질대 장대...를 선호한다.
6. 부상이 오면 쉬어야한다. (엘보)
7. 주말이면 구장(저수지)마다 만원사례...
야구시즌도 돌아왔고 낚시시즌도 돌아왔습니다. 좋은조과와 안전한 출조길을 기원합니다.
안출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