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에는 간판없이 활동하는 작은 모임이 있습니다
진우아범님 중심으로 마음 맞는 몇몇이 비정기적으로 모이지만
못가보던곳 .궁금했던곳 .보고 지나쳤던곳등에 동출 합니다
이왕이면 조황도 따지지만 물가로 쉬러가는 분위기가 더 우세하죠
앞으로도 간판을 달지 않았으면 좋겠고
지금처럼 약속도 없이 지내다 주말에 느닷없이 전화해서 만나는
이방식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월척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임들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대백회인데요
대백회의 취지나 구성인들이 궁금합니다
그밖에도 붕춤님.악동님등 다른분들 모임 소개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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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우리 전회원이 참가 하는 동출 한번 하자는 제안이 나오고
동의하시는 댓글이 백개가 넘어 이름 붙여진 대백회라 이야기 들었습니다.
월척대백회에 취지는 조우회에 성격은 아닙니다.
2007년도에 월척지 대물방 댓글 놀이에서 우연히 시작된 월척에 대표적인 모임이지요.
그때 조포님 붕춤님등등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서로에 얼굴도 보면서 인사차 만남이 시작된것이지요.
월척회원이면 누구나 참석할수있는 모임이라고 문을 활짝 열어놓고 시작하는 모임입니다.
올해는 모임에 시작이 조금은 다르게 추진이 될것입니다.
몆몆 개인이 추진하는 월척대백회가 아닌 위원회를 구성하여서 올해는 좀 알차고 보람있게 할것입니다.
2009년도에 3월과 10월 2회를 계최하는 관계로 올해가 대백회 6회가되는 해입니다.
붕춤님이 회장으로 계시는 2080조우회 다음카페에도 잇습니다.
한번가보시면 도움이 도리것입니다.
조우회를 만든다는것은 참말로 쉽고도 어려운 일이지요.
우선 회원간에 배려하는 마음과 서로간에 소통도 중요하고 마음이 맞자야 하겠지요 깨끗한 장부정리 등등.
도움이 되셨나요~?
올10월 대백회는 참석한번 해보시지요~
사랑하는이
비녀 파라가고 싶은곳...
그곳이 어디메뇨...
월척지에. 점방 차린것도 황송하구먼유...
대구 출장 오이소.
만남이 주는 기쁨!
만나다 보면 압니더.
아마 조우회가 제일 많은곳도 대구일것 같습니다.
담에 울조우회 정출에 함 오십시오.
대백회는 빼장군님 잘 설명해 주셨구요 전 2080조우회 회원이죠 ㅎㅎ
회원 개개인의 색갈보다 스스로 녹아 들수있는
희생이 단단한 믿음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진우아범님을 비롯한 영광분들도
상당한 애정이 넘치시는 분인것 같아
배울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대백회에서 뵙고싶은 둔자님 영광손님과 오실거죠
한번쯤 가보고 싶은 모입입니다
붕춤님 조우들과 어울리시는 모습도 궁금하구요
대구의 여러 선후배님들도 궁금합니다
소모임 조우회가 셀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관심있으시면 대구로 이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