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시작은 97년부터구요
그 이전은 떡밥낚시(인찌기, 멍텅구리, 방울낚시, 릴낚시-잉어,향어/좌대낚시)였습니다
경기권부터 시작(경기북부---금촌권,연천권,한탄강,철원권/ 경기남부---어천지,발안지,기천지,대성농장지,사사리에
있는 송*지,
충청권(대호,삼봉지,남양만, 아산만, 부사호,안면도의 많은 저수지)
온양, 아산, 예산권(도고지,송석지, 송악지, 방산지,신창지,예당지,수철리지등)
공주, 부여권(반산지,빼뽀지등등)
충북권(원남지,맹동지,덕산지,초평지,이담지, 소수지,주봉지,신항지,앵천리 보등등)
이제는 이름도 기억안나네요
떡밥낚시에 싫증날 즈음 97년 월간낚시를 통해 본 영남의 대물낚시, 그림같은 소류지에 홀리기 시작해서
자연이 주는 영혼과 심신이 정화되는 향기에 끌려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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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낚시 한지가 제법 됩니다만 이것 저것 장르 가리지 않고 다 합니다
민물, 바다, 유료터, 떡밥, 생미끼, 루어 등등
민물 릴 낚시 빼고 다합니다
소위 벌꾼 입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 낚시는 그저 낚시일 뿐입니다
어느 장르이던 나름의 재미도 있고 좋은점이 있어 저는 이것 저것 다 즐깁니다
장비가 조금 좋아진것 뿐이고 낙시하는건 별로 변한건 없읍니다.
떡밥이면 떡밥..
새우면 새우.
지렁이면 지렁이..
지금도 여러 낙시를 모두 합니다..
어느것이 우위도 아니고 어느것을 더 좋아 한다고고 말씀을 못드리는것이..
전부 붕어를 만나기 위해서이고..
28년전이나 지금이나 조금 큰 붕어를 잡으면 기분 좋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