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놀랫습니다...
아침7시30분에 전화한통받았습니다..
하는일이 건설쪽이라 비가오는날은 휴무인 저는 늦잠을자고있었지요..
전화주신분은 월척에서 인연을맺은 선배분이신데..이분또한 놀라서 전화주셧습니다..확인차.
요즘 자게판에 하얀비늘님하고 강사랑님이 심기불편하신일이 있으시네요..
이일에대해서는 제3자인 저는 뭐라할말이없습니다..아니 말하고십지는않고요..그저 원만한해결이 났으면좋겠습니다.
정확한 자초지경과 내막을 아시는두분만이 해결가능하시겠네요..
근데..제가글쓰는이유는..전화주신선배님이..제 별명을착각하시여..
제가 약 일년반 전에는 별명이 강사랑 이였지요^^...
익명성에 넷상에 막막하는 일이 없도록 제스스로 단속하고자 저는 제 본명으로 모든 별명이나 아이디를 바꾼지 일년넘었습니다.
효성....이거는 제 본명입니다..^^
문제는 그선배분이..강사랑이란 별명이 저인줄아시고 놀라셔서..;;;
아침일찍부터 전화주셧습니다.ㅋ
오해를 풀어드린후..접속해서 확인해보니..여러일이있엇군요..두분께서
전화받는순간..저는 아차했습니다..
얼마전 제가 장터에서 실수한게 올라왔나보다하구요..
어떤물건을 팔라 올렸는데...일하고있던 오후에 문자가왔습니다..구매히신다고..
아직 다른구매자가없어 저는승낙했고 주소와 계좌까지주소받았지요 후에 퇴근해서 집에와보니
구매하신다는분보다 다른분이먼져 뎃글다셧고 전화요망하셧더군요
구먀자분은 두번째뎃글에 문자주신다하셧구요...해서
저는 뎃글주세요.명시해노았던터라..ㅡ,ㅜ;;
급히 구매자에게 죄송하지만 먼져뎃글주신분에게 연락드려야되니 양보해주싶사했지요..
그분은 꼭필요한물건이라 아쉽다고 불편해하셧고..저는 죄송할따름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구매자분꼐..사과드립니다.
왠만하면 번복해서는않되는데..약속은 지키고싶었습니다..ㅡ,ㅜ;;
이일이 문제가됬나 해서 속으로 걱정했습니다.ㅋ
사과드립니다.
아..그리고..저..강사랑--->효성.
별명바꾼지..일년넘었습니다..ㅡ,ㅜ;;
관심좀가져주세요..선뱌님..ㅋ
걱정스런맘에 새벽부터 노심초사하시고 전화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ㅋㅋ
아이디나 별명이 본인의 이름같지는않겠지요..아무래도.
쳇상.넷상에 뎃글 몆글자에..무분별해질수있는 걱정이..저는앞서서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안녕하세요.
새벽 댓바람에 전화 드려서 죄송합니다.
어제 악동님, 부들자리님과 만나서 얘기나눌때도 그런분 아니시라고 했는데 제 생각이 맞아서 내심 기뻤답니다
강선배님께도 안부 여쭙는다고 전해주시고요.
기회되면 물가에서 지난 얘기 나눌수 있길 고대해 봅니다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대명 꼭 기억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전 효성모터스 대리점하시거나 관련돼신줄알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