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올라가니 꽃들이 앞다투어 핍니다
들여올때는
엄청 관리해주고 들여다 봐줄것 같은 맘이었는대...
막상 들어와서 한두해 지나면
언제 피었다 졌는지 무심해집니다
명자는 어느새 시들어가고 조팝은 한창이네요
복사꽃도 한창이고
분꽃나무도 꽃몽오리를 터트리며 향기를 품어내고 있어요
얘도 명자인대 색이 다른겁니다
흰민들레와 홀아비꽃대입니다
월님들
화창한 봄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들어갑니다 ㅠ.ㅠ
꽃들이 내를 닮아 이쁘네요`~ ^^
저희집도 수선화에 매화에 이것저것 피기시작햇네요
기화이초가 즐비하고....ㅎ
정원에 핀 꽃들만 따서 말려도 백화주 담금할것 같은데요.^^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
왔네요.
마음에 드는 터가 마련되면
작은 오막살이에 살면서 꾸며보고도 싶고
주인 마님이 좋아라 해서
좁은 공간에 이것저것 몰아놓고
화초들을 고생시키고 있습니다
십수년동안 참 많이도 끌어들였는대....
귀한 넘들은 사라지고
생명력이 질긴 넘들만 남아있습니다...^^
댓글 주신님들께 감사드림니다
한창인 봄을 그냥 보내고 있네요.
붕어도 다 가고..ㅠ
제 직장에도 제가 추천해서 심었어요.
집안 정원이신가요? 좋으네요
너무 너무너무 조아요~^^
^^
분꽃나무까지 아시니
친하게 지냅시더
행복해 보이는군요.
항상 꽃과 같이 아름다운 삶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절에 맞춰 꽃들은 여지엾이 피고 지네요
붕어와 춤을님
전 고수가 아니구요
주인마님이 하시는곁에서 머슴노릇만 합니다...^^
살모사님
좁은 마당에 몰아논거라 멋은 없구요
종자만 모아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