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에 직장을 다니는 사람입니다.
우리 회사 앞에는 조그마한 소류지가 있는데,,
400평 정도 되는 개인사유지입니다.
원래 그 저수지가 우리 직원 소류라서..
작은 고기라도 근처서 잡으면 그곳에 풀고..
몇년을 지내온 곳입니다
.
.
요근래 타지 사람들이 좀 들어 오길래 ....
금지를 시킬까 하다가.
저도 낚시를 좋아하느지라..
그냥 넘어갔더니만......
어제는 직원들하고 지렁이 한통들고.. 저녁회식겸 낚시를 갈려고
그곳에 갔는데..
그 조그만 못에 8~9명이 들어차 있는겁니다.
하는 짓이 가관이더군요
상류 둘이 나란히 않아서 겉보리 치고 있고....
중상류 양쪽으로 네명이서 길목막고 나란히 않아서 겉보리 뿌리고 있고...
들낚시 편성해놓고 옆에는 릴 한두대씩 쳐놓고 있고.....
차 돌리는 곳은 상류뿐인데..... 이사람들 주차 엉키성퀴 해놓고는....사람 차돌리는데 힘들어하는데도 쳐다보지도 차빼줄생각도 않하고.........
바로 옆에서 닭고기인지 뭔지 소주 같다놓고 벌써 마시고 있고...
열받아서 모두 쫓아낼려다...그래도 지들도 주말 즐기려 왔을긴데 싶어 그냥 두었습니다...
근데 이인간중에 몇놈이 월척모자를 쓰고 있더라는 겁니다.....
월척에서 낚시 배우고 보낸 사람이면 어느정도 기본매너는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해온지라 무식한 사람들을 보고 더 흥분하는것은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사람들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했는지 월요일 가봐야겠네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그사람들 하는 행동으로 짐작컨데 아마도 피래미 조사일듯
저도 낚시를 좋아하고 즐기지만 월척 모자나 월척 로고있는 의류는 절대 안입고 안쓰고 다닙니다
왜냐면 위와 같은 사람들 때문에 나까지 욕먹을 필요는 없기 때문이지요
모두들 한번쯤은 나자신도 위와 같은 행동으로 남에게 피해를 준적은 없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얼핏 들은바로는 월척회원모임이고 여기서 자주보던 아이디인것같음)
밤낚시때 예의는 더 잘아실텐데 한창 좋은시간대에 그러시면 안되지요
반가운마음에 그런건 아는데 좀 멀리서 노시던지 해지기전에 끝내던지..
잠깐 간식먹으며 술한잔씩하고 하는건 당연하지만.ㅣ
새벽1~2시가 넘도록 모여서 놀고 차 왔다갔다하고
전 좀 떨어져서 참을만 했지만..
보아하니 바로밑에도 다른분이 낚시를 하시던거 같던데 미안한 마음은 없던지?
월척회원분들이라 좀 다를줄 알았더니 모니터앞에서만 다를뿐 ...
다수를 말하는게 아니라 일부 소수를 말하는거니 기분나쁘게 듣지마셨음하네요.
술은 술집에서,,,
화보조행기 올라오면 누군지 알낀데 화보나 조행기 안올리지 싶네요..
술프고 고성방가에 때거지로 하는짓은 대물조사라네 허허
진정꾼은 한둘씩 다닙니다
낚시대 가지고 다니다가 낚시대 도둑놈으로 욕먹을까 겁나서리.
낚시대 도둑놈이 낚시꾼중에 0.0001%쯤 있거든요.
난 낚시 조아하지만 낚시터 근처에도 안감니다.
낚시터 근처에 얼쩡거리다가 살인자로 오인 받을까 겁나서리.
몇년전에 살인자가 낚시꾼이었던 뉴스가 있었그든요.
조용히 자기의 취미를 즐기겠지요. 흔적의 제거는 물론 뒷말이 없는
조행의 멋을 가지고 오겠지요. 남을 먼저 배려하는 낚시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스스로가 느끼며...
낚시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야 한다
대물낚시 듣고 보기만 한 흉내나 내는 허접 대물꾼?
회원수가 4000명이넘어 5000명을 육박하는데 더러는 그런 몰지각한 개꾼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의식적으로 모자와 조끼를 쓰지않는 다는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개꾼 회원이 있을수록 지각있는 회원들께서 월척이미지를 높이는데 노력해야
하는게 당연 하다고 생각합니다
청강용 청강호 498낚싯대 쓰는회원은 어떻게합니까???
다른색깔로 도색해서 쓸수도없고...
회원님들간의 모임에는 다소간 소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께서 최대한 조심해야함은 물론이지만
다른분들도 어느정도는 이해 하셔야 마땅하리라 봅니다
다같은 낚시꾼끼리 서로 이해하고 삽시다
당신같이 행동할거면 월척을 떠나시오
월척맨들을 위해서 매너있게 떠나주기 바랍니다
1년간 하루한번씩 드나들면 일백 팔십만번 히팅을 기록합니다
반성 또반성 해야합니다
하루에 한회원이 두서너번 드나들면 결국 ,하루 천오백명이 이사이트를 드나드는
작은장소입니다
월척은 최정예의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선 엄격한 규정과 규율로 월 행사 정기모임 참여도를 따져 철저한 회원관리를 해야할것입니다
아무에게나 정보공개 반대!!!
글구 그렇게 행동 하는 모습을 본즉시 낚시터 예절을 우리 월척회원
들이 지적 하는것도 나쁘진 않으리라 봐집니다,
물론 시비거리가 되더라도 말입니다, 거의 모든 낚시꾼은
그런 경거망동하는 행위를 보고만 있지 않을겁니다.
"월척 홧팅"
루디아님 팟팅 저 루디아님 팬 할껍니다
앞으로 올곧은말 많이 해 주세요
그래야 월척이 바로섭니다
저는 하절기에는 밀짚모자를 이용하며 동절기에는 고구마 아저씨(?) 모자 사용합니다
밀짚모자는 챙이넓어서 좋고 통풍도 잘되며 부채 역할도 하고 밤이면 성가신 모기 쫒는데도 그만이더군요
월님들의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백상어가 나타났어여.
아이고 무서버라,,,,,,,,,,,,, 자바 미킬라
남의 글 꼬리나 물고 장난치는...
모두 잡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