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와있습니다
이곳 저곳을 정처없이 방황하는
방랑 시인 소사갓 ~
오후엔 구인사로 넘어갑니다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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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데 계시며 손좀 보라고
우리 마누라 보내는건데 아까비.....
날추운디 단디 입고다니세요^^
곳불 걸려유~~~~
도루묵이랑 상관없슈
대구▶바닷가
영월 ▶바닷가 가는시간 =쌤쌤
건강하시죠?^^
시레기국밖에 안줌니더 돼지국밥이라도 한그릇 자시고 디가이소
세월은 유구한데...
마눌은 수명도 길구나....
운전운전 하세요.
이제 점심으로 횡성 가셔서 소 먹으면 되겠습니다ㅋㅋ
인생은 일장춘몽
덧없는 세월
부정적인 댓글로 한평생을 사는 님들.....
큰절하고 오십시오 ㅋㅋ
(곗)돈을 갖고 튀어라! 찍으세염? ^..^;
소고기 사 묵읍시다요.ㅎㅎ
다행히 그 쪽은 눈이 없군요.
조심히 잘 다녀 오세요,(마나님말씀)
소시주님요 언제부터 동강에 소만 산데유ᆢㅡㅡ#
날 추운데 뜨끈한것 챙겨드시고 운전 조심하십시요~~~
이왕나오신거 명승지구경이나 두루
잘~하세요!
내팔자야~~~
정든님 오기만 기다린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운전 조심 하시이소.
주막집 아니고 정육점인거 다 안다는ᆢㅋㅋ
간이 배밖에 나온 돼X.님.....!
잘 보이소.
에헤라디여----
고개가 많아 운전하기 드럽습니다
고개를 헥헥대며 올랐다하면
또 고개 넘으면 또 고개 헥헥~~
정종숙에 쇠 달구지 노래가 생각난다는ᆢㅎㅎ
생각나면 들려 보이소ᆢ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지도 이제 일박이일 여행을 수원 서산정육식당에서 쇠주한잔으로 마감하고ᆢ
일상으로 돌아가유ᆢㅡㅡ^^
- 눈이 쭈욱 째진 정 종 숙 -
해밝은 길을 삐거덕 삐거덕 달구지가 흔들려 가네
털거덕 털거덕 삐거덕 삐거덕 흔들 흔들 흔들려 가네
주름진 얼굴 무슨생각 뻐끔 뻐끔 뻐끔 담뱃대 물고
털거덕 털거덕 삐거덕 삐거덕 흔들 흔들 흔들려 가네
이길을 곧장 가면 꼬불 꼬불 고갯길
그마을에 복스러운 밥샵이 있다던데
해밝은 길을 삐거덕 삐거덕 달구지가 흔들려 가네
털거덕 털거덕 삐거덕 삐거덕 흔들 흔들 흔들려 가네
흔들 ~~ 흔들려가네
최소 50대 중반인데......
수상해요 수상해.....
유랑하면서 스트레스 확~풀고오십시요.
그림자님
유모아 책 한권 사십시요~~
가벼운 소책ᆢ으로 소개좀~^~^"
돼지 사육법은 집에 있는데요
소박사도 웃기는데,
소삿갓은 ... 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그냥 소박사님이 좋아유~~~~~~~~~~~~~~~~~~~~~~~~~ ㅋ
그나저나 쪼매 더 올라가믄 북한인디??? 혹시 소 몰고....????
하여간 고마워유 손오공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