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부터 암거도 못묵고림거만 맞고 있시요 ㅜㅜ 진자 배고파서 쓰러질거 같음.. 쉬야를 하믄 물이랑 이온음료 는 묵으라는디 이넘에 쉬야가 ㅡㅡㅋ 좀 나와라 물배라도 채우자 ㅜㅜ 새벽 4시까정 머리를 들지 말고 눕어있으래는디 힘들어 죽어유
하반신 마취하고 수술 받았지유
낼 아침에는 음식 먹어도 돼유
마취 풀리면 아픈디 무통주사 맞아유
무통주사 고거이 가격이 꽤나 하지유
의료보험도 안돼고 왠만하면 그냥 참을만 하더라구요
무사히 수술 마치시고 대백회때 잘노시다 오세유
똥꼬 수술을 하셔가꼬.
앞으로 미끼 끼우실때 가급적 똥꼬는 피해서 바늘에 꽃아주셔유.
똥꼬의 아픔을 아는 사람이
미끼 똥꼬에 바늘 꽃는건 예의가 아니쟌어요.
이시간에 아픈사람 심심헐까봐
고로코롬 건드남
동대문님 오해말어유
월래 우리님이 건들면 그거이
사랑에 표현 이구만유~~~~~~~~~
낼 짬낚 찔러볼껴?
시간되면 얘기혀~
동대문님 지 지금 야참 먹어유
오리 로스구이에 과일에 해물찜도 있시유
기름 자르르한 보쌈도있시유
붕어우리, 어떻게든 웃겨서 수술부위 터지게 만든다.
둔자네, 배고픈 사람 먹는걸로 염장질러서 화나서 수술부위 터지게 만든다.
진우아범님, 모르척 말리는척 한다. 하지만 말리는 시누이가 젤로 밉다.
둔자네 글에서 확 터진겨~
진우아범님 낼 별도로 연락드릴게유~, 낼 짬낚도 가야쥐
우리님 아픈사람 적당히 다뤄야쥐
너무하는거 아뉴
얼매나 아플까
내는 신체중에 제일 강한것이 그곳인디
동대문님은 거가 제일 약한가베유
어디로 튀는지 예기혀~~~~
멀리가봤자 고기 안나와요
지난번 두분 가셨던 고창은 밤에 제가
찿아가기 힘들구요
단골터 논바닥에서 삼겹살이나 굽죠
아직 보고픔은 멀었네요.
지금 모듬회에 소주 한 잔 합니다.
좀 갖다 드릴까요!!! ㅋ
누군가 대신 해줄수있는 삶이면 참 좋을덴데
어서 완쾌 하십시요^^
빨리 완치하시고 토요일날 뵈요
첨엔 담배가 무쟈게 땡기드만.. 24시간
더 지나니게 안땡기는데 이참에 확 끊으가요?
마눌님이 비가지 안긁으마 금연 할수 있을듯
마누라 바가지 안 긁는 순간 서글퍼 집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