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비상시에 대비해서 보관중인 비상식량입니다 곡물과자맛인데 새우채집망에 넣어서 새우채집용으로 사용가능할까요?
효과는 있겠지만, 수질이 나빠지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판중인 떡밥들 대다수가 자연분해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루텐이나 떡밥도 안들어올때가 있더군요
그냥 비상식량으로 먹어야 하나....생각좀 해봐야겠어요..
한 두개 먹으니 목막혀서 못먹겠던데
새우밑밥정도가 영향을 줄까 싶네요, 제 생각은 그냥 쓰셔도 될듯요
답은 나오겠지만...
드시기 어려우면
폐기하시고,
혹여 궁금하시면
한두 번 시험해보시는 것은
크게 문제 될 것 없겠습니다.
다음에 또 돈 주고 사셔서 쓸 것 아니시잖아요.
한번에 하나씩,
바다에서는 6시간 간격으로 육상에서는 4시간 간격으로.
시간간격으로 봐서 바다보다는 육상에서 조난당했을때가 체력소모가 더 커서 섭취시간 간격이 짧은가 봅니다.
저 작은것을 하나씩 먹으라는 것을 보면 영양가가 되게 높은것 같습니다.
보관 중인 곡물 과자 맛은 새우를 유인하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사용하게 된다면 새우전용 밑밥과 꼭 비교해봐야겠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물 있으면 먹을만합니다. 두개까지는.. 고소하고 살짝 단맛도 납니다.
다음에는 전투식량으로 구비해두라고 회사에 건의해야겠어요..
어머님이 간장 조림해서 도시락 반찬 했던 시절이 있었죠.
점심시간되면 국민학교 탱자나무 울타리 위에 걸터 앉아서 도시락 까 먹던 그때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