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남자의 계절?
요몇일 기분도 꿀꿀하고 물가에도 못가보고.....
무엇보다 절 더 심란하게 만드는것이 있읍니다.ㅠ.ㅠ
인제 딱 마흔인데 몇일전부터 가까운 글에(한 30미만거리) 눈 초점이 안맞아 일기가 힘드내요.헉헉 ㅠ.ㅠ
이게 말로만 듣던 노안의 시초?...........
인제 늙는건가 생각하니 더 마음이.....
뒤 돌아 볼시간 없이 달려 ,왔는데......
가을이어서 일까요,아님 피곤 때문일까요. 선배님들 한테는 죄송 합니다..
아직 젊은 얼라가 뭔소리 하노 이게 미친나........ㅎㅎ
하여튼 마음이 심란하내요,이럴때 우째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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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이 세월가면 우짤수 없이 오는 거인데~~
개개인마다 틀리지만
대력 40을 기점으로 노안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합니다
작년부터 다초점렌즈 쓰는데
그래도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더 나빠지지 않도록 노력은 해야겠지만
그냥 수긍하고 지냅니다
처음에는 꽤나 우울하더이다~
(처음증세 자각 : 어느날 안경렌즈가 흠집도 많이 나고 오래되어서
안경점에 바꾸러 갔더니 웬일로 조금 좋아진것 같더이다~
한참 위인 선배분께 그 말씀 드렸더니 그것이 눈이 좋아진게 아니고
노안이 와서 근시가 일시적으로 좋아진것 같이 느껴지는 거다 하시더이다)
최소한 앞으로 5년은 남았으니 걱정마세요!
1.흔들리는 차안에서 책이나 휴대폰 보지않기
2.TV 가까이서 보지말고 특히, TV의 높이를 내 눈보다도 아래에 두기
3.낚시가서 찌만 뚫어져라 쳐다보지 말고 가끔 주위경치도 둘러보기
(특히 푸른색의 나무,하늘도 좋죠!)
4.결명자차 끓이고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음료수 대신 마시기
5.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이니 주기적으로 꼭 낚시가서 스트레스 풀기
이상 제가 알고있는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들입니다.
(* 사실 저도 안경 끼고 있습니다요! ㅎ)
월하선배님 우짜노~~~에 웃읍니다.ㅋㅋ
우짜노 진짜 우짜노 되었읍니다.
쏘렌토님 낚시 할때 그렇게 하는데 결명자가 눈에 좋다지요 결혼전 모친이 마이 해주셨는데 울마눌님은........
올 집에 들어가면 마눌에게 이야기 해 봐야겠내요. 니가 해 무라 결명자차~~~~이카마 우짜노~~~~~~~~~~
하늘이 더욱 파랐케 선명하게 보입니다 가을이 시작된듯 아니 물어 익어가내요,방한 단디하이소~~~~~~~ ^.~
눈이 피로할때는
두손바닥을 마주비벼서
따뜻해지면 눈을 감은채로 손바닥을 대어 보세요~
목운동할때 시선은 정면으로 한곳에 고정하고서 목을 돌려보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안구운동이 됩니다~~
대신 사는 지혜는 밝아지겠지요
마음의거울도 깨끗해집니다
그게 묵어가는 남자의 모습인데
내가가고싶지안아도
스스로 다가오느게 세월인데
묵인 맛좋은 간장처럼 받아들여야죠
제가우짜노님의 세월이면 날겠읍니다
눈이멀어지는것보다 마음의 눈멈을
경계하고 살아야겠지요
항상건강하세요 우짜노님
노안이 온거죠.
요즘은 하두 칼라가 흔하고 시각적으로 현란한 것들을 많이 보느라
눈이 쉬 피곤해지고 노안이 빨리 오는거 같아유.
컴퓨터....요거가 결정적입니다. (이궁~ 나도 노안에 안들려면 월척지를 떠나야 하는데...ㅋ)
진우아범 선배님이 직접 이렇게..... 송구 스럽십니다.
지혜와 마음의 거울 세겨 두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컴은 가끔 외로움 퇴치기?로만 사용하고 거의 스마트폰만사용 해요,컴의 속도보다 폰속도가 빨라서요~~
근래의 조행기 넘 멋?있어서 감히 댓글을 못 올리겠더라구요.ㅎㅎ 넘 어려서~~~
건강 유의하시고요. 늘 선배님 글 눈팅만 했는데 인제 댓글도 ..... *^^*
몸이 알정도로 시력이 저하됩니다
장시간 보실때늘 데스크탑하시는게 눈에 덜 부담되십니다^^
감사합니다.근데 여기는 포스랑 겸용이라 사용하기가 좀~~~~~ 그래서 폰으로 그래서 그런가요.아침 만땅 밧데리 2시~3시정도에 배고프대요,밥 달라고 투정부리내요~
네,쌍마님 자제 할께요.
그람 좀 덜하겠지요.
선배님도 건강~~~~~~하세요.
앞으로 당할일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냥 흐릿한 눈으로 안돌리기합니다.
파트린느님의
"앞으로 당할일이 얼마나 많겠어요. "
세월이 지나 봐야 느낌니다.
눈이고 몸이고 젊었을 때 아끼고 가꾸십시요.
에이 ! 이왕 베린몸.
그러면 가을이 금방 지나갑니다! ㅋ
물안개와해장님 세월이 약이겠죠.헉헉ㅠ.ㅠ
물찬 제비님 노래방 좋아하는데...... 언제 함 달리까예!
선배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건강 꼭~~~~~ 지키세요,안출보다 더 중요해예!!!!
전아직 짱짱한나이인데도
가끔 그럴때있어요 ^^
파이팅입니다
인생은 60부터라는데...
아직 20년 도더남았네여 시작하실려면 ^^
아자아자~!!
많이 보시면 도로아미 타불이구요
눈이 번쩍 트입니더
돋보기 3개입니다.
멀찍이 보는 컴퓨터용과 신문보는용 아주 작은물체보는용~
나도 40중반부터 어느날부터 신문에 글씨가 히미해지더군요.
눈영양제도 좋은것이 있다던데요~.....
폰서핑 오래하면 눈에도 안좋구 목에도 안좋다구 합니다.(목을 구부린 자세...)
불루베리가 시력회복에 좋다고 들었습니다만...(제가 직접 먹어보지 않아서...)
시력이 조금 이상타 싶을때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렌즈가 어마하게 두꺼운것을 ........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은 보통 50줄에 들어서면 신문이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오는것을 어찌 막을수가 있겠습니까.?^^*
감사드립니다.
요즘 신경을 마이 서서 더 한가봅니다.글구 폰 넘 많이 하고 자제 좀 해야겠읍니다.
어제 부터 안구 운동하구요.낼쯤은 열일 버리고 오후에 지인이랑 물가에서 스트레스 날리고 푸른색도 보고 안구 정화좀 해야겠읍니다.*^^*
좀 나아 지겠죠.
이제 올,낼만 지나면 여러 선후배님들 물가로 고고씽~~~~~~ 할수 있읍니다. 힘내시고 홧팅 입니다!!!!!!
건강 조심이 안출보다 우선 입니다!!!!!!!
문제는 자신이 얼마만큼 이과도기를 잘헤쳐나가냐에 있습니다.
항상 즐겁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도 이제 막 마흔이 넘었지만 시간이 나면 운동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보내고있습니다.
서글퍼하지지 말고 인생을 즐겁게 설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