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어제 화보 보고서 꼭 한번 뵙고 싶어서 오늘 들렷드니 ,
안계시는것 같드군요 ,
사실은 얼굴도 모르지만서도 ,
뵈면 알것 같애서 같다가 그냥 왔읍니다 ,
저수지만 한바퀴 돌아보고요 ,
정말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
제가 어느 낚시회에 소속돼 있을때그런 이야기를 한적이 잇거든요 ,
일인 1 저수지 담당하기를요 ,
월간 낚시인가 낚시춘추인가에도 ,
그런 제안을 한번 한적이 잇엇구요 ,
근데요 ,
말이 쉽지요 장난이 아니드라구요 ,
오늘 대덕지 찾느라고 덕분에 그쪽못 몇군데를 살펴보게 됏지요 ,
다른곳 역시 그냥 지나칠수가 없겟드라구요 ,
이런곳은요 ,
일단 모인 스레기를 왕창 걷어내고 나면 그담은 쉬운데요 ,
그게 혼자서는 어렵다는 것이지요 ,
하지만 대단 하신 분이십니다 ,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
오늘 제가 거기 들린 시간이 오후 여섯시 반쯤 이엇읍니다 ,
못 뵙고와서 매우 섭섭 햇구요 ,
담에 저도 님게서 하시는 일에 다소나마 도움이 됄수 잇도록 ,
할애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
이럴때 ,
우리 월척 회원님들 오명만 가신다면 잠시 끝내겟든데 !
수평선님 전번이 없어서 연락도 못드리고 ,
전화 한번 주십시요 ,
기다리 겠읍니다 ,
월척 회원님들 ,
제가 오늘 오후에 수평선님 만나러 같다가 못 만나고 왓읍니다만 ,
그분의 성품이나 열성을 볼수있는 좋은 기회엿읍니다 ,
그분께 박수를 한번 주시지 않으실래요 짝 ㅉㅉㅉㅉㅉㅉㅉㅉ
혹여 ,
내가 청소하러 가자하면 가실분 계실려나 모르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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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짝-짝 짝-짝...월드컵박수로
"수~평선님!" 짝짝짝짝짝...
평일이 아님 일등 손 들었심다 (이거 내꺼 아닌데...원래 주인에게 내가 써 먹다니...ㅋㅋㅋ)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어 주시니 기꺼이 동참해야 되겠죠.
대덕지 청소하러 가실 때 저도 꼭 불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