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 gjs,뉴스의 솓아라앵커
인사드립니다.
최근 저수지 붕어낚시인을 상대로 쓰파라치의 활동
이 전개되어 벌꾼들의 애를 때우고 있다는 소식
입니다. 정부는 늘어나는 환경 파괴를 줄이고자
쓰파라치 제도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강, 계곡, 저
수지에 쓰레기 투기장면을 자동차 번호와 버린
쓰레기를 증거물로 구청에 제출시 신고자에게는
백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지고 벌꾼들에겐 이백만원
의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 현재 천육백명이 적발
되어 십억육천만원의 국고 세입이 되었으며 환경
보존기금으로 활용됩니다.
특이한점은 벌꾼이 자신의 쓰레기가 아니라고
민원을 낼 경우 지문감식등 유전자 감식이 진행되며
제반 경비는 투기자가 부담하게 되 있어 주의가
요망 됩니다.
쓰파라치 인터뷰 내용을 들어 보시죠
쓰파 : 대박입니다 전 올해 육십건 했어요 올해 큰
평수로 집 옴길겁니다
벌꾼 : ㅆ바 이런법이 어딛냐? 종량제 봉투 한개
채울량도 안버렸는데. 조낸 열받아. 개수파 중고
셋트 사려고 짱 박아 둔 돈 다 털렸다
이상 내맘데로 뉴스 ㄹ러덩 이었습니다
요런날 오면 낚시 장비 팔아서 벌꾼 죽이러 다닐
겁니다. 조만간 올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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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조퇴하고 나갈뻔 했습니다
좋아지겠네요
싫습니다
그 시범타가 본보기가 되어 조심들 하겠지요...
시범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고등학교때 저희 체육 선생이 3년동안 말 안듣느놈 귓대기 한방 딱 때리고
3년동안 손가락 하나로 남자애들 다 후려 잡은 선생님의 이야기 입니다 ㅎㅎ
은퇴후 직업으로 좋겠다 싶습니다.
10만원만 준다고해도 바로 직업 바꿀텐데 ㅋㅋㅋ
모두 대오각성해야겠지요
전 예전에 식파라치 한테 걸려 벌금
30 만원 물을 뻔한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