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인님 늘 씩씩하게 잘 계시죠?
찾아뵈어 기어코 도인님을 함 따라부쳐야 대는데 시간이 늘 한스럽네요. 올려 주시는 그림 보며 매일 가슴만 벌렁 거리고 잇슴돠. 오늘 따라 그노매 물가가 왜이리 보고시픈지 미치겟군요. 이번 토욜이나 다음주 월요일 날 함 들르죠. 건강 하시구요 늘..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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