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어느 저수지에서 낚시꾼을 살해한 강도 두 사람이 잡혔답니다.
날이 저물고 주변에 낚시하던 사람들이 모두 떠난 후
옆에서 낚시하던 낚시꾼이 강도로 돌변하여
골프채로 타살하고 신용카드와 돈을 절취한 후
암매장을 했다는군요.
몸서리 치는 사건입니다.
사실 대물낚시는 나홀로 출조하는 경우가 많는데
앞으로 일행과 같이 출조하시고 외딴 소류지에서
혼자 낚시하다가 변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산짐승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 무서운 세상입니다.
대를 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세상 참 말세입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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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계셨죠?
저도 어제 그 뉴스를 접했습니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입니다.
이제 낚시 몇명이서 같이 다녀야겠습니다.
필히 이글님과 같이...ㅎㅎㅎ
제가 제일 조심해야겠읍니다
수평선님 정보 감사합니다
울 집사람이...보라고 날리를 치는 바람에 ..
얼떨결에 봤는디...정말 이젠......옆에 조사님도
조심해야겠네요..ㅠㅠㅠㅠ
앞으로 혼자출조는 자제해야겠네요...
그럼 누구하구 다니징.....?
아~~~이젠 검도붕어님하고 같이다녀야겠당....ㅎㅎㅎ
고령용소지에서
월척회원여러분
부디몸조심하십시요,
어떻실런지요 ! 낚시 안하고는 못살잖아여!
여기서 선서하고 귀중품은 아예가지고 다니지
않는게 옳치 안을까요 아니 낚시꾼 전체가 안가지고
다니는게 어떨는지 그냥 제 생각입니다.....
낚시꾼은 아무것도 없다을 강도들에게 인식시키는겁니다
조심해야지
내년 부터는 저수지 가는게 거의 불가능 할것 같읍니다
마눌님이 뉘우스 보고는
내년부터 단독출조 금지령이 내려 졌읍니다
단독출조 하다가 걸리면
강도 손에 둑기전에
마눌님인데 먼저 맞아 둑을 겁니다
봄이 오기 전까지 작전을 세워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