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소품사러 단골 낚시점에 들렸는데
제가 찾는 소품이.없어 다른.낚시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붕어를 저울에 올려 놓고 무게를 재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엇에 쓸려고 그것을 저울에
올려 났나 여쭈어 보니 붕어를 매입 한답니다
건강원에 팔기위해서...개인적으로 붕어를 취하는 분들에게 나뿐감정은 없습니다
낚시 하다 낚은 붕어나 잡어 (잉어 장어 메기)등 필요 하신분 드리거나 저도 가끔 취하기도 하긴 하는데
그것을 장사치로 생각 하는꾼과 낚시점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쌀이 찌푸려지고 좀씁슬 하기도 하고
처음보는 광경에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던데
선배님들은 어떡게 생각 하세요?
절때 그분들을 욕하자고 올린글은 아닙니다
처음보는 광경에 여기 월척 선배님들에 시각에
어찌 비추어 지는지 궁금 하네여^^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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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있기 마련이지요
그러려니 하며 삽니다
저런 행태로 인해 낚시법이 발동되는게 아닐까요??
욕심없은 수단은 이해의 마음을 불러 일으키죠.
그물을 치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낚시로 잡은 붕어를, 가족의 끼니를 위해서, 내다 팔았다면 긍정적을 보려합니다.
잡는것이 순수하고, 파는것도 순수하다면, 순수한 마음으로 먹는분도 계시겠지요,
수익금도 순수한 곳에 쓰일것이고요.
자유라는 범위 안에서 정답은 없을것 같습니다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부점"이 아닌 "낚시점" 에서
그런 행위를 한다는것은 현세에서 좋은 시각으로 비춰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눈돌리고 못본척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아쉽네요 방생하시는 미덕도 필요한듯 합니다만...
낚시점에서 보란듯 그런 모습은 삼가야지요.
뒤안간에서 눈에 안띄게 하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팔면 기름값 미끼값이라도 되나봅니다.
남의것취하거나 사람상하게 하는일도 아니고 그물친것도 아니고
이해안갈것도없네요
캣치 앤 릴리즈의 역사는 불과 20년도 되지않습니다
내가 정당한방법으로 낚시해서 잡은 물고기를 어떤식으로든 '필요에 의해서' 취하는것은 수렵의 원초적 목적에 더 근접하지않을까요?
수십년 전부터도 지금도 늘 크던작던 많던적던 방생을 당연시하는 선구자들이 계셨기에 캐치앤 릴리즈가 지금만큼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경제는 언제 좋아질까요?
팔면 기름값 미끼값이라도 되나봅니다.
남의것취하거나 사람상하게 하는일도 아니고 그물친것도 아니고
이해안갈것도없네요
캣치 앤 릴리즈의 역사는 불과 20년도 되지않습니다
내가 정당한방법으로 낚시해서 잡은 물고기를 어떤식으로든 '필요에 의해서' 취하는것은 수렵의 원초적 목적에 더 근접하지않을까요?
수십년 전부터도 지금도 늘 크던작던 많던적던 방생을 당연시하는 선구자들이 계셨기에 캐치앤 릴리즈가 지금만큼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경제는 언제 좋아질까요?
캐치 앤 릴리즈...
방생과는 개념이 다른, 현세에 어울리는 현명한언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