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뜻밖의 책 선물을 받았습니다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3년전까지만해도 최소1년에 3권 정도의 책들을
봤는데 세상살이가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했었네요
이 기회를 살려 다시 책 읽는 남자.사람이 되렵니다
선물 받은 책에 이런 글귀가 있어 남겨 봅니다
" 좋은 인연이란?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닌
끝이 좋은 인연 입니다
시작은 나와 상관없이 시작되어도
인연을 어떻게 마무리하는가는
나 자신에게 달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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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좋은 인연 입니다
시작은 나와 상관없이 시작되어도
인연을 어떻게 마무리하는가는
나 자신에게 달렸기 때문입니다"
정말 좋은 문구네요....ㅎㅎ
들어오더라구요 ^^
명심하겠습니다.
책을 몇 권 읽느냐가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그 책의 교훈을 새기고 실천할 수 있다면 1권이라도 충분하지요.
2년 전까지만 해도 년 100권이 목표였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목표를 세우는 것도 또 하나의 굴레더군요.
무협지.......ㅋ
중국고대소설......ㅋ
뽀~*노 빼고...
월척지 조우님께 ^^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냥 좋은 글이다 맘 편히 생각하십시요
이젠 자유로운 영혼에 관한 책도 사봐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