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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떵을 싸는지 이때 알았음..

IP : a255298b7f40191 날짜 : 조회 : 4260 본문+댓글추천 : 0

여자도 떵을 싸는지 이때 알았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된장 담아 오는 넘부터 칭구넘꺼 담아오는 넘 심지어 아버지꺼까지... 기억 나십니까?? 회충약 받아 가신분 손!!!! 이때 알았습니다 여자도 떵을 싸는걸..ㅋㅋ 그래도 국민학교 여자 담임선생님은 떵을 안싸는줄 알았습니다..

1등! IP : 3bcc18c56947b74
추억의 채변 봉투.....저는 똥이 안나와서,,,
강아지똥 을 담아간적 있읍니다...다행이도 강아지가 회충이 없었는지,,이름을 안부르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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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460d9cebf4859d2
제가 마지막 국민학교 세대인데... 그 때의 기억이 새록 떠오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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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a4b4aeac9b29c1
가끔 회충이라면서 이름불리는 넘드이 2~3명 있었는데..

느닷없이 편충 000 호명소리에 빵터져서 반 전체가 배꼽잡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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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324fda0666fce0
부반장이 참 이뻣는데 ..
그때 공부 좀하고 이쁜 여학생들 채변봉투 가지고 나갈때
얼굴 빨게지가고..ㅋㅋ
진흙을 넣어온넘들부터 이날은 화장실 줄서는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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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54f1936e6a37c6
강호쿤님^^
장을 비우는게 아니고 마음을 비운다는 뜻인데
닉 바꿔야하나...
닉넴 바꾸면 쿤님 영향력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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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a829224ca18a76
X 안 제출한다고 맞는 것이 싫어서 급한 마음에 한 놈걸 셋이 나눠 제출 했는데,
한달뒤 선생님이 "니네는 뭐 앞뒤에서 사이좋게 무슨 기생충이 이렇게 많아?"
그중 한놈이야 원래 있으니 그렇다고 치지만
나머지 두놈은 떨떠름하게 약 먹고 점심 굶고 그랬다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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