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완전 여름 날씨 입니다.
보일러를 끄고 자는데도 자다가 땀나고 더워서 혼났습니다.
자다 말고 일어나 샤워하고 창문을 열고잤습니다.
밤 기온도 포근한게 마치 한 여름밤 열대야 같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 옷 차림도 반팔옷이 많더군요.
어디갔어~~? 어디갔어~~? 봄은 도대체 어디갔어??? ( 개콘 황현희 버전 )
봄은 어디로 가고 겨울이 끝나니 바로 여름이군요.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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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사님에 뻥도 참대단하시네요~
열대야는 무신~아마 어제 싸모님과 뜨거분 밤을 보낸후에 일어난 일이겠지요~
체~
한반도는 이제 봄은 없시유~겨울에서 여름으로......
어제낮에는 자동차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시유~헐~
자주 쓰던 말입니다
너 얼마있냐?
돈 없는데예?
이쇄키 뒤져서 나오면 십원에
열대야!
ㅋㅋㅋ
하룻밤에 물 열대야를 뒤집어 써야 잠을 이룬다는~~~~~~~~~
붕춤님 물 열대야 넘 약해요 ^^
빼장군님 잘 계시지예? 덥다고 옆에 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깜박 여름옷들을 안가꼬와가 대충 긴소매 가위로 잘라서 반팔로 입고 있시유~ㅠㅠ
혹시 동네에 헛옷 수거하는 통에서 반팔 있음 꺼내 보내주세용~흑흑흑!!!
보일러 다 끄구 딱 붙어서 주무셔요.
추운 아랫동네에서 고생 하십니까 비늘님 ?
추워도 어서 염장샷 좀 올려주세요
계광쇠 근황도요^^
돌침대 40도 온도 올려놓고 마눌 팔베게 하고 자는 저는 ..
저도 장터에 적당한 장어릴 나오기만 기다렸는데
우리님 득템이 무지 부러웠습니다
첫날에 3킬로짜리 열마리만 하십시요^^
마누라가 팔베게만 해준다면
한 여름에 실내온도 50도에서도 잠이 잘올것 같습니다 ^^
잠깐 꽃피고지고~
어젠 정말 더워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은 비오네요~
점심때 막걸리나 머거야 될라나~?
안구정화 잘하시고
여름으로 가야겠지요
대박나는 하루 되십시요^^
설레임님 오늘 대박 나십시요^^
점심식사 맛나게들 드십시요 ㅎ
쉐타입고 나왔읍니다
소박사님
변덕죽날씨에
감기조심허세유~~~
보다는낫겠지요, 여기는벌시러찜니다, 쩌,,
,
산울림 님 대구 많이 덥지요? 만나뵈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