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길 사진을 처음본 집사람이 하는말....
" 저수지에도 돔이 사는가봐! 다음에 쪼끔 잡아와봐요.."
바다 벵에돔으로 착각 하나봅니다...ㅎㅎㅎ 제가 예전에 바다낚시 다닐때 마이 잡아 왔었습니다...
어~따가 쓸라구?
응~ 포 뜨서 소금 조금 뿌려 두었다가 탕수육 처럼 만들어보구 어묵도 만들어 보게...보기에 육질이 탱탱한게 괜찮을것 같아서....
그~려 다음주 시간보구 잠깐 나가보지 뭐.....
집사람이 생선류를 엄청 좋아 합니다..
회 한접시 혼자서 뚝딱 입니다....거기다 매운탕 바닥까지 싸~악 비워버리는 ....민물 바다 가리는게 없십니다....ㅎㅎ
여그서 회원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제가 사는곳이 경북 영천입니다... 영천 근교 수질이 양호하구 식용 가능한 블루길터 어데 없것습니까?
****아~~그리고 너무 꼴짝은 안됩니더..ㅠㅠ..제가 기가 약해서리...꼴짝 저수지는 무서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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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길 저사는 영광엔 엄청 많습니다
불갑지라고 대형지인데 물 깨끗한곳이죠
너무 멀어서 탈이긴 한데 가까우면 제가 좀 잡아드릴걸 ..
잡아서 택배로 보낼까요 .베스도 커요
제자리 잡히고 안정되면 ...보고픈 님들 뵈러 영광에 함 가야겠어요...
저녁에 집앞 강가에라도 함 나가볼려 했더니만 ..꾸물꾸물 한것이 금방이라도 한바탕 따룰것 같네요...
수고하시고요...주말 잘 보내셔요..^^
청못 ...감사합니다...
제가 짬낚시 잠깐씩만 해야하는처지라....동출 약속을 드리기가 민망합니다..
혹 다음에 영천으로 낚시오시면 커피는 제가 대접해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남도부대원님들 감시라고하는 그거,,,
까까요님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따라 해봅니다~
네~ 맞심니다.....생김새가 쪼매 다르지만 ....
마눌님이 잡아오라하이.....잡어야 됩니더..ㅜㅜ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꾸덕꾸덕 말려서 구어먹으면 별미일것 같아요
베스가 맛있대요
것두 같이 잡으세요 ^^
베스는 부산있을때 새벽에 루어대 하나들고 삼랑진 철교밑에서 많이 잡았드랬습니다...
근디, 제 입맛에는 여~엉 아이었습니다...
블루길은 10년전쯤에 후배 한넘이 "행님! 민물돔 마이 잡았는데..지금 회치고 있십니다. 빨리 오이소!"
민물돔? 도착해 보니 ..
세넘이서 한넘은 열심히 블루길 회를뜨고.....두넘은 열심히 묵고 있더군요...
아~쎄이들 ...진짜......ㅜㅜ
근데. 얼마나 맛있게들 먹든지...한 젓가락 할려다 ...도저히 용기가 나지않아 아무말 없이 기냥 돌아서 왔십니다....
선배님! 오늘 출조 나가지 않으셨나 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옥수수도 못견디는 아주 지독한 저수지 추천합니다.
불루길 포를 뜨서 튀김도 괜찬더군요.
좋은 결과 있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마눌이 월척 들락날락 거리더만 ... 블루길 사진보구서 잡아 오라 합니다...
이번에는 잡아서 저두 한번 묵어 봐야 되겠습니다...
주말이라 마이 바쁘시죠?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좋은밤 되십시요.선배님^^
올여름 무진장 영천 북영천 아화 건천쪽으로 낚시 다녔습니다.
블루길하면 포항에 계곡지가 있는데 용곡지라고 그리고 안강은 대동지 해마다 경북도지사배 낚시대화가 열리는 적계못도 많고 씨랑은 용곡지 준수하며 마리수 조과는 안강 대동지 적계못은 씨알과 마리수조과 보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즐건 주말 저녁시간되시길...
까까요님 영천I.C입구 옆길 지나 어음재 너머로 오면 금방 옴미당~ 켁!
마이로드 님^^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언제 한번 가보겠습니다..휴일 잘 보내세요.^^
미느리 선배님^^ 불암지는 제가 지나는길에 한번 본것 같습니다...
경치 좋은곳에 처가집을 두셨습니다. 근데 오늘은 출조 안 하셨습니까?
담에 영천 오시면 연락 함 주세요.. 커피들고 냅다 가겄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선배님^^
전 시간이 일요일뿐이네요.
짬낚가실때 전화한번주세요.
블루길 같이한번 잡아보죠.^^
제가 자영업을 하는지라 토.일요일은 시간을 비울 처지가 되지 못합니다...
평일도 잠깐 짬낚 수준이구요...혹시라도 다음에 시간이 맞으면 동출 함 하시죠..
휴일 편한시간 되십시요.^^
님에게서 가까운 경찰서 안쪽에 있는 부제지 왕추천드립니다.
85년경만해도 벌써 손바닥급이 무성했던 못입니다.
1)1급수 계곡지로 가서 블루길 잡아 회 떠 먹는다..
2)가재미같이 반건조 피데기 만들어 놓았다가 쪼려 먹는다
필요하다시니 잡으러 가야것네..ㅋㅋ
영천쪽은 별루 깨끗한 곳이 없는것 같은데요..
깜장꼼신 갑장님^^ 아~하 ! 경찰서 뒤에 있는거 말씀이시죠? 알겠십니다..다음주에 함 가보께요.
드래곤볼 칭구^^ 오늘 쉬는날 입니까? 언제 평일날 근무없을때 날 함 잡아요..
요새 마누라가 몸이 안좋은지..붕어 중탕.. 붕어약 아~주 노래를 부릅니다..ㅎㅎ
예전에 붕어 마~이 다려 먹이노이 한번씩 생각이 나는갑네요..
지나는길에 도훈이 데불고 머리나 까까러 오셔....^^
블루길소주한번 내려야 하는데 우째 시간이 안나네요 ㅎㅎ
까가요님
많ㅇ ㅣ잡아서 맛나게 요리해 드세요
블루길도 소주 내립니꺼???
마~이 잡으마 좀 나눠 드릴까요. 선배님?
근디 언제 잡으러갈지 기약 없십니다. ㅠㅠ
좋은밤 되십시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