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전화 드렸습니다.
사모님이 받으셨고 수술은 잘 되었다 합니다.
엎드려서 있어야 하기때문에 여러가지 고통이 따르고...
한 2,3일후엔 다시 누워있어야 한다 합니다.
이래저래 좀 궁금했는데 외붕님 오늘 전화를 내개 주셨습니다.
조금은 활기찬 목소리...
무척 반가웠고 와아님 워리 소식 전해주니 결국은 해내셨군 하며 좋아하십니다.
빨리 퇴원하여 음료수를 사신다하네요.
천천히 치료 잘 받으시고 쾌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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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완쾌하시어 건강한 모습뵙고싶습니다.
힘내시구요. 외붕님 파이팅~!!!!
마음은 언제나 느긋하고 즐겁게 가지심이 최고의 영약이외다.
4짜 5짜를 기다리는 자세로 많은 사랑을 느끼십시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아닙니까?
후일 함 뵙겟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문병을 못가고 글로서 대신한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다행 입니다. 수술이 잘 되었으니 머지않아 좋은자리에서
밝은 모습 뵙 수있군요 낚수꾼과 선녀님 // 위문차 방문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무심회 총무님이라(살림을 맡아하시니...)여기저기 마음 씀씀이가 자상하십니다.
그렇지 않아도 한번 가볼려고 합니다.
다만, 외붕님행동이 좀 편해지면 그때 가볼려고 합니다.
지금은 거의 움직이면 안된다 하니까...아무래도 좀...
좋은나날 되십시요!
곧 훌훌 털고 일어나시리라 봅니다.
조만간 데스크에서 뵐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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