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휴가라 치고 시골 집에 갔다가 노가다만 빡시게 하다 왔네요...
시골집에 공구리 칠게 좀 있어서 안하던 삽질을 했더니 온 몸에 알이 베서 움직이는것도 어그적 어그적 합니다..
낚시대 담궈 볼려고 바리 바리 싸 갔는데 결국엔 물가 탐색만 하고 제대로 낚시 한번 해 보질 못했네요...
벌초 하러 다니다 보니 뱀이 무지 많더군요...
벌초 시즌에 뱀과 벌로 인한 인사 사고가 많습니다..
각별히 주의하셔서 다치시는 분들 없으시길 바랍니다..
사진속에 보이는게 무엇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예전에 할아버님께서 귀신을 쫒기 위해 달아 놓은거라고 하신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정확한 명칭과 용도가 궁금합니다..
벌초.. 낚시 하실때 정말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해년마다 나오는 뉴스이지만 많은분들이 간과한듯 싶습니다.
사진속 물건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처음 보는 물건입니다. 뭘 쫒을때 쓰는 물건 같기도 하구요.
정답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머지...ㅎㅎㅎㅎ
글세요~
어릴적에는 촌놈이라 대빈에 알지 싶은데.....
경상도 지역에는 처음 본지라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이소~
총알아님 흙묻은고기 터는거? 아네요?
튀 ~~~자!
옛기억좀 더듬어봐유
무지 궁금해유~
전에 논에서 휘리릭돌려 챔질을하면 소리을내면 참새들이놀라도망을치었죠.......ㅎ
소리가 무척 커던기억이나는군요
잘못돌리면 얼굴에상처도나구여...ㅎ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
혹시 옛날 무쇠솥을 박박 닦을때 쓰던 도구 아닌가요? 그거 좀 짧았던 같은데 저건 되게 기네요.
이름이야 모르것지만, 옛날에 저런걸로 무쇠솥 닦은 것 구경한 기억이 나는것도 같으네요.
새쫓는 도구라고......
전에 어디서 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푸근한 느낌의"공간사랑"님 이라는 필명!
잘 하면 낚싯대 새로 바꿀 수 있을지도~ㅎㅎㅎ
힘든일 했지만 부모님 일손을 도왔으니
마음은 뿌듯하시겠소이다 그려~
사진 속의 물건은 생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