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풀고 왔습니다
많이 먹고 일찍 잠들기를 겨울내내 했더니
몸도 풍성해지고 목도 안돌아 가네요
침대에 눕히더니 액션영화에서 잠입하는 침투조가
경계병 목 비틀어 관절을 꺾는 액션을 수회 반복 하더군요
우두둑 ..
온몸 사방에서 비틀때마다 부러지는 소리가 납니다
다음엔 다리관절 비틀어 주리틀기
윽 윽 ...
소리가 절로 납니다
그다음엔 전기고문
목뒤와 어깨부근에 끈적이는 뭔가를 붙이더니
매맞고 기절한 쥐꼴이 됩니다
전기파장이 올때마다 꿈틀 꿈틀
다 됐습니다 소리에 일어나 거울을 보니
맛사지 침대 구멍 뚫린곳에 얼굴을 대도 있었던 탓에
동그랗게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일단 전과정 끝나고 나니 시원하긴 합니다
그런데 이 모진고문을 제 집사람이 사주 했다는 ..
맛사지사에게 예약해뒀다며 가보라 하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갔더니
이런 고문을 할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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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기대됩니다
저녁 맛나게 드세요
혼자하는 몸전체에 스트레칭~숙달대마 요고이 개안심다~
흐~으~
뭐시더라?
그렁거?
지비가서 2차 고문?
흐~으~^^
마당쇠 님~
심좀 써야쓰것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