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지 꼴이 거시기해서 이런 사진 올리기가 좀 민망스러운데요.
암튼 말많은 오프라지만..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글 이유 없잖아요.
남도 정가에는 모처럼 훈훈한 시간을 즐깁니다.
진우아범님! 은둔자님! 붕어우리님! 악어이빨님! 붕애성아님! 오랜만에...월하님..그리고 저, 이렇게 일곱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정담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낚시는 뒷전이고 준비해온 술과 안주로 단네나는 시간을 만끽했답니다.
마침 진우아범님이 구해온신 캐나다산(?) 평상이 참 요긴했네요. 여름엔 모기장만 치면...더위 걱정은 없겠더군요.ㅎ
그럼...설명 없는 사진이지만 보시면 즐거운 월님들의 대화가 들릴겁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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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벗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사진에서 남녘의 봄이 보이는듯 ㅎ
낯익은 분들도 계시고...
늘~ 행복히시고 늘~ 좋은 벗들과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씨-__^익
좋은분들과의 식사는 식사데로..
부럽지 안은게 없군요^^
좋은 시간 보내시는것 같아 부럽기만 합니다~~~
모든 분들이 댑다!!!그립습니다.^^
ㅎㅎ
이슬이 두병에, 정말 어느때보다 즐거운 주말이였을꺼 같네요^^ ㅎㅎ
거시기.. 시커먼 안경 낀분빼구요
정..^^
새싹처럼 돋아나는 남도에 정"을 느끼고갑니다요~
건강 기원합니다~
월님들과어울리면 술이절로 넘어가겠읍니다
아주 부러운 모습입니다
한잔 택배로 보내주시면
잘보고갑니다
아침부터 이렇게 땡기모 안되는데.....
참아야지 참아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