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 아쉬움이 많습니다.
저또한 이슈방은 눈팀만 하는데...무식혀서 그런지 할 말이 없더라구요..
이슈를 서로의 입장에서 말하고,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난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인정하기가 어려운건지....
토론.
어쩌면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이지 결론을 내는것이 아닐진데...아쉬움이 많은 우리나라 토론방식입니다.
한발짝, 아니 반발짝만 물러서 보면 저기엔 월척이 있다, 고기없다, 경치가 좋다, 좋은 사람과 한 밤을 보냈구나..라고
보이기도 하는데..
혼자서 조용하게 좀 오래 생각해야 할 문제들이 많은곳이라서..
그래서인지 댓글도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머리 좀 식히고 오십시요~~!!
눈팅만 하면서
아~!
아~! 내생각과 틀린 의견도 많구나~
아~! 나랑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많구나~
사는게 그런거죠.
그냥 내 맘이 드러워질까 싶어 말았습니다.
월척에는 저보다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가급적 말 함부로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하시는 행동들 보면 남 욕할꺼 하나 없다고 느껴지네요.
그런데 그것이 참 힘이더는것이 월척 이슈토론방이지요~
자기에 주장이 논리 적이고 토론이 자질이 훌륭하신 분들도 월척에 많이 계십니다.
토론에 시작은 무조건하고 상대방은 나와에 생각은 반대에 있다는것을 인정을 하시고 토론을 하면 별로 시끄러운 일은 없지요.
무태박님~그냥 두리 뭉실하게 넘어가는것이 좋겠지요~ㅎㅎ
머리아프시죠 자게방에 약 있습니다.
아님 약 드시고 이슈방 가십시오. 아픈 신호 오면 바로 나오십시오.
댓글의 예의 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우째 토론을 합니까?
그간 댓글물고 시비걸거나 비정상적인 댓글을 즐겨 다시는 분이
이슈방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하시더군요.
제 글에 제발 댓글 좀 안달았으면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 댓글보니 기독교인에게는 아는척도 안하고 그 글에 댓글도 안다네요.^^
본인이 직접 그렇게 썻으니 정말 그러겠죠?
저 이번주 주일부터 교회다니려고요.ㅎㅎ
하얀비늘 이제 기독교인입니닷~~~
기분으로 교회 헌금도 듬뿍 내야겟습니다.*^^*
믿는건 본인들 자유고 믿지 않는사람역시 본인자유인데
저리도 서로 헐뜯는게 자랑인지 모르겠습니다.
거 가면,
턱걸이급으로 육두문자 안하무인 무뇌아
허리급 개념미탑재 방학중인 초딩 중딩
추적,해킹하여 홈피,메일,전화번호,주소까지 신상명세 알아내어 살포해버리는 4짜급 네티즌 수사대
드물지만 그거보고 '오프'로 현피뜨러가는 5짜급 '광인' 및 싸이코패스
대물들 많습니다.
말싸움할때 상대 부모자식 인신공격과 종교까기는 초딩들과 여의도 금뺏지 사짜들에게만 허용된 특수기술인데..
찌질이들 쌈에서도 꺼내지않는것이 불문율인데..
아고라같은 포털에서 종교가 화두가 되고 정치와결부되어 활활타면서 색깔론과 결합한다면 4짜,5짜도 상면할 수 있지싶은데 왜 작고 평화로운 월척지에서..
역시 가을은 대물이 제격이죠^^
제 친구넘 보니간 절대절명의 순간에 하느님 찾더라고여 ~ 하느님 살려주세요 하고요 ~
아마 토론방서 열띤 토론중이신 분들도 분명 절대절명의 순간이 오면 ~ 하느님이든 부처님이든 찾으실거 같으네요 ㅎㅎ
남들 마음에 상처를 주는 논쟁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서로헐뜯고 싸움중이었던 1인 여기있습니다..ㅡ.ㅜ
아...이슈방보면 댓글 안달아야지...하면서도 저도 모르게그만.............
월님들께 물의를 일으켜죄송스럽습니다..제게 개인적으로 연락주신 선배님께도 송구하며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__)
월척엔 낚시때문에 왔거든요 ~
토론 좋아하는사람 별루 않좋아합니다 ~
전 낚시좋아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
토론의 본질을 벗어난 글을 올린적은 있을지 모르지만
인신공격이나 가슴을 아프게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혹 제 글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분이 계시면
이 자리를 빌어 용서를 구합니다.
"죄송 합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이슈방에 깝깝한 마음 몇번 끄적거렸던 1인인지라...
헌데 댓글수준에 GG 치고 요즘은 열심히 눈팅 ing 중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최근에 거재된 종교관련 글에는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세상 모든일에는 극소수 무지함 때문에 전체가 도매금으로 전락하게 마련인데...
저또한 이슈방은 눈팀만 하는데...무식혀서 그런지 할 말이 없더라구요..
이슈를 서로의 입장에서 말하고,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난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인정하기가 어려운건지....
토론.
어쩌면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이지 결론을 내는것이 아닐진데...아쉬움이 많은 우리나라 토론방식입니다.
한발짝, 아니 반발짝만 물러서 보면 저기엔 월척이 있다, 고기없다, 경치가 좋다, 좋은 사람과 한 밤을 보냈구나..라고
보이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서로 다른 입장에서 바라볼수 있겠죠.
세월이 약이겠지요....거제에서
세상에는 정답이없는것 같네요...
서로의지하고 생각해주며 존중해주는 월척이 되었으면하네요.
항상감사하며 배워가는 님들이 되도록 저무태박부터 잘하겠습니다!!!
글로다쓴다고 현답은 아니라지요
이곳엔 수많은 생각을 가진
소리없고 발자욱도 없는 고수님들이계시지요
그분들의 관망은
우리스스로 잘못을저지르고
스스로 겪어느끼고 깨우치라는
무언의 가르침이 아닐까요
정말 교만허지않고 튀지않도록
자숙허고 글을 올리고싶네요
모든건 내탓이라고 생각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