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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두시오

IP : 7b829b7a0b1026c 날짜 : 조회 : 2953 본문+댓글추천 : 0

‘이제 그만 두시오.‘ 이렇게 단답형으로 말하기는 참, 쉽습니다. 때론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말들은 절제된 속에서 극히 한정된 속에서 해야 합니다. 원문의 당사자입장에서 깊이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극히 한정되게 해야 할 것입니다. 당사자의 생각과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의 일시적인 느낌으로 남발하면 부작용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이제 그만 두시오.‘ 라고 말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원문자의 의견과 생각을 한 마디로 무시하고 묵살하는 것입니다. 그럴 바엔 차라리 원문을 무시하고 조용히 그냥 지나가시는 것이 훨씬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생각 없는 무성의한 말들은 때론 당사자를 격분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만 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왜? 그만 두는 것이 바람직 하는지.’를 소상히 설득력 있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뚝~ ‘이제 그만들 합시다.‘라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되고 최대한 절제되어야 해야 합니다.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 봅시다. 자신의 생각을 나름대로 열심히 올렸는데 그에 다른 별다른 의견도 없이 무성의하게 ‘시끄럽다.’ ‘그만 두시오.’ ‘어지간히 떠들 시오.’ 라고 한다면 얼마나 허탈하고 약이 오르겠습니까? 한 참 열 받아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누가 옆에 다가와, ‘야 시끄럽다,’ 고 하면 되겠습니까? 이렇게 되면 본의 아니게 더 열 받아 더 심하게 싸우게 됩니다.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무의미한 글이거나 문제가 있는 글이라면, 그 이유를 성의껏 지적하면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줘야합니다. 이렇게 무성의하게 말하는 사람치고 어떤 의견을 올린 사람 별로 못 봤습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1등! IP : 07c5712ac9cd97d
이곳은 공공장소와 같은 곳입니다.
전철칸에서 서로의 주고 받는 이야기는 남들이 신경을 쓰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큰소리로 횡설수설한다면 그건 제제가 필요하지 않을까여?
당사자야 열받고 스팀받아 있지만 그 한사람만이 그 열차 칸을 전새낸것도 아니기에.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타다성에 맞지 않는다면 그 사람만의 외침이 아닐까요?
자기 자신만의 외치믈 주장한다면 자가용 안에서 외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공공장소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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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7b829b7a0b1026c
하얀부르스님의 말씀에도 한편 일리가 있습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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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4103056449560a4
여러 월님들께서 자연님께 실망하신.. 이유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연을 사랑하시기전에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부터 배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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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829b7a0b1026c
붕어스토커님 말씀은 잘 새기겠습니다.

마구님 --> 친절한 스토커는 상종할 필요가 없고,

대물포스님, 그럴 것 같지요?

해커쏘가리님, 다른 사람을 몰라도 님만은 꾼에 포함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좀 더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그러면 좋은 결과 있겠지요.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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