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분위기가 안좋아서 문의를 못드렸습니다..
조금전에 제가 댓글을 달고 왔지만....사진방에 가시면 물왕리 저수지 야경이 나옵니다..
일전에 제가 글을 올렸지만 경기권에서 불빛없는 저수지는 깡촌이라고....
경기권은 5미터만 떨어져도 묻지도 않습니다..그냥 앉고, 앞받침대로 앞에 수초치고...싸움이요?
그런거로 싸움나면 경기권은 매일 살인사건입니다..
경기권은 좀 깊은데로 숨자고 도망가면 그게 음식점 명당이네여....네온싸인에 머리가 아프거든요...
제가 대백회때 또철이아빠 옆에 앉아서 그런 이야기를 했더니 상상이 안간답니다...
지금 당장 사진방에 가셔서 물왕리 저수지 사진 한번 보세요....
네온사인과 낚시대용발판(잘보셔야 합니다)....
아이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글이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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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보다 음식점 전구들이 훨씬만고......
5m는 인심 좋죠...-_-;;;; 잘나온다 싶으면 다 낚시대 들고와서 얼굴한번 쓱처다보고 미소지으면서
던져 놓고....물왕리만 그런가요..칠리/수인/칠리밑에 있는거 갑자기 생각안나는대..;;
여튼 주말만 되면 붕어보다 사람이 많다는..-_-;;
혼자 밤에 무서울일 없고, 그 많은 저수지 중에 낚시인이 있다는 것은
쫌 나온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저같이 겁많은 조사는 저수지에 아무도 없으면
포인트나 물색이 아무리 좋아도 일단 통과입니다.
음식점 상호가 담원?ㅋㅋ
그래도 옛날 옛적엔 나랏님도 낚시 했다는 전설이 있시유
이승만 대통령^^*
지금은 너무도 많이변해서 주변에 카페들과 식당이 즐비해 데이트코스로 변해있는모습이 조금 아쉽긴합니다.
5치부대병장님 말씀처럼 수도권낚시인들에게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다는건 어찌보면 이기주의적인 생각일뿐입니다.
하루밤을 즐기기에 충분한 공간의 크기는 얼마일까요?
아마도 사람마다 마음의 크기에 있지않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