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저는 김란영 이라는 가수가 부르는게 좋더군요..
잊고 살고있었는데 공간님덕에 오늘 다시한번 들어봅니다...^^
노래를 못하여서리...
공간사랑님 저는 요즘 이쁜 여자아이들
때거지로 나와서 보일듯 말듯하고 이런게 좋던데유 ㅎㅎㅎ
저는 백영규 노래는 전부 좋아합니다
쌍마님 예전 아주예전 여친이 백영규 팬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름듣네요 백영규..
오랜만에 들어니 첫사랑 생각이........ㅠㅠㅠㅠㅠ
전 송골매에 어쩌다마주친그대 애창곡입니당~ㅋㅋㅋㅋ
시크릿 "별빛달빛" "마돈나"
달샤벳 "블링블링"
씨스타 "가식걸" 입니다~~~ 함 올려주이소~ 공간님...
김정호를 좋아하는것이 당연이라 생각혀유~
요즘 지는유~나미~슬픈인연~
그랑께 장가 못가시제
이름아는 여인을 만나시오~~~~~~~~~~~~~~~`
따라부르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
유작중에 마지막 녹음한 테이프에선
더욱 쇠잔한 목소리의 애잔함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