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하루 다녀왔고, 또 가자니 체력이 안되니
오늘은 정비를 하기로~
매번 하다보면 바늘이 조금씩 펴져서 다시 구부려 사용하다보니
부러지는 경우가 있어서 오늘은 큰맘 먹고 묶기로 합니다.
바늘 50개를 쏟아놓고 미늘떼고 막상 하려니 에휴!
그래도 해야죠.
선물로 받은 결속기를 처음 사용해보았지만 서툴고 믿음이
영~
역시나 손으로 묶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묶어서 정리하니 뿌듯합니다^^
오후에는 터져버린 원줄도 새로 갈아주고, 밥도 조금 손봐야겠습니다.
묶는김에 몇개 더..ㅋ
더운 여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안생기거쮸?
미리 위로 드려유.ㅎ
더운날씨 푹 쉬시고 정비 잘 하셔서 다음 출조 몸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부지런 하시네예!!
결속기를 주로 사용합니다.
처음엔 익숙치 않아 답답할 수 있지만
몇번 써보면 편합니다.
덕분에 한번에 바늘 묶는 수량도 늘렀어요.
더 묶으면 힘들어요~ ㅡ,,ㅡ
감사해유님
매미껍대기 조금밖에 안써서 아직 많이 있지요(기존 마약에 첨가)~~~ㅎㅎ
오지랖퍼님
제가요, 사무실에서 에어컨 바람 쐬며 쉬고있습니다 ㅋ
어인님
아니!
탑낼게 따로 있지요~~~~~ㅎ
므이쉬킨님
아직은 기계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힘주어 땡겨서 묶는게 믿음이 갑니다^^
붕어야나와님
찌 케이스인데요, 조금 딱딱한 스펀지에 바늘 꽃아넣고
조금가는 케이스로 뒤에서 밀면 편합니다^^
무미늘이 쓰기에 좋지요~
일단 옷에 걸려도 쉽게 뺄수 있어서요^^
바늘호수도 쪼매 작은듯 한디
한싸이즈up하믄 입질 음꼬..
펴져도 걍 쓰는거쥬?ㅡ.,ㅡ
한호수 커지면 무거워서 못던져요! ㅎ
입니다
밥은 또 뭘 잘못했다고 손을 보신대유???
어제 그만큼 패셨음 됐잖여유!!!
날은 좋은데요, 많이는 못하겠습니다 ~
잡아보이머하노님
재료가 구하기 힘든 것이니 유사한 것을 찿아보려구요,
뭐,마른 멸치를 일단은 생각하는데 그게 종류가 많아서,,,
모두 비슷한가 봅니다
전 쪼금더 뿌듯합니다 ^^
30개 묶으면 10년은 사용할 듯...
고기가 물지 않아요~~ㅠㅠ
너무 좋은거 사용하시는거 아녀요? ^^
낚시 대를 처박아 두었는데요.
지금은 꺼내볼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요....
지금 같아서는 낚시대도 쳐질듯 더워서
천천히 꺼내셔도 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