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청이 역시나 구라를쳤습니다.
금요일밤부터 비시작 주말내내 온다더니,
금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된다고합니다.
하늘이 벌써 꾸무리하고 빗방울이 떨어지시기시작합니다.
주말에는 바람이조금불겠으며 전라도에는 비소식이 예보되어있고 그밖에 지방에는 구름많고 바람이 불겠습니다.
이미 계곡지는 입을닫아버렸으며 준계곡지나 평지형도 보름달과 급격한 수온저하로 입질이 뜸한상황입니다.
수요일개인납회를가지려했으나 바쁘다보니 또 다시 뒤로 미루게되었네요.
주중 출조하신 지인분들은 지난주만해도 마릿수를기록하던 준계곡지에서도 입질이 전혀없거나,
예민한 채비변경 포인트이동하셨어도 꽝을 면치못하셨다고합니다.
평지형도 보름달과 함께 급격한 수온저하로 입질을받지못하셨다고합니다.
참,아리송합니다 예상을해보고 준비를철저히해도 붕돌이,붕순이 맘은 알수가없나봅니다.
이미 시즌아웃된곳도많으므로 출조지 선정에 신경쓰셔야할듯합니다.
모처럼 먼길 떠나는데...뭐 그래도 보고싶은 님들 뵈면 그걸로 만족스럽지요.ㅎㅎ
요즘시기에 출조지 선정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주말꾼인 저로써는 금요일 비소식이 반갑지않지만 토요일 출조가 가능할것같아 그래도 희망적입니다.
얼마남지않은 시즌 큰녀석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온은 많이 내려 간다고 하지만
비가 오지 않으니...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