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의 일입니다.
화물차에 휘발유를 주유해서 생긴 일입니다.(경유차..)
고치는 수리비는 롯데에 주유소에서 보험을 들어놔서 그 걸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 살아있는 꽃게를 25만원어치를 떼어서 싣고 오던 중 이었답니다.
죽어버린 꽃게와 하루를 장사하지 못해서 생긴 손해입니다.
처음엔 주유소에서 피해보상을 처리해 주기로 하였으나 못해주겠다며 보험사에서 알아서 받으라며 배째라는 식 이라네요.
보험사는 보험사대로 주유소에서 받으라는 식 이구요.
어디에 어찌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겠는지요???
혹시 도움을 주실 방법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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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어이없는 주유사고 에휴 ..
회사 지정 주유소에서 경유차량에 휘발유 주입을 하고 10km가량 주행후 퍼더덕~퍼더덕~ 주행중 시동 꺼짐
차량견인 사고확인후 주유소 전액보상확인 받았지만
차량인수하고 새로 뽑아달라 강력히 주장(견적서에는 엔진까지 보링하는걸로 판명)
주유소에서는 보험상 수리및손해배상밖에 해줄수 없다고 어쩔수 없이 전액배상받고 사고처리...
이처럼 주유소측에서 배상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알아보시고 좋은 결과있으시길...
비가많이 옵니다 안출하시고 대구리 하이소...
글세요. 변호사 사무실에 가셔서 문의해보심이.........
그런 주유소는 만약에 우리같은 사람에게 그런식으로 행동을 했다면 아마 주유소 문닫게 만들어 버립니다.
보험에 들어 놓았어니 보험으로 해결하라~
보험회사에서 꽃게값 전부 배상은 턱도 없을것이고 손님에게 자기들이 기름을 잘못 부어놓고 이것은 완전히 양아치 기질이네요.
손님에게 보상해주는것은 물론이고 백배 사죄를 해야할 마당에 보험사에게 뜨넘긴다.
딱"한가지는 양아치에게는 양아치 같은 행동을 해야겠지요.
주유소 찾아가서 그놈들 좀 까칠하게 다루어 보십시요~
지역이 대구가 아니여서 참 안타갑네요~
오늘 주유소로 처들어가겠습니다